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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기억하는 공룡이야기

평생 기억하는 공룡이야기

[ 반양장 ] 궁금한 건 못 참아!-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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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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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7쪽 | 28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411880
ISBN10 897041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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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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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에게 대항할 수 있었던 유일한 공룡은 뿔이 셋 달린 트리케라톱스뿐이었다. 트리케라톱스는 뿔 달린 공룡 가운데 가장 몸집이 컸다. 크기가 탱크만 했는데, 머리 하나만 해도 어른 키만했다.
--- p.27
냉혈 동물이라고 해서 실제로 피가 차가운 것은 아니다. 단지 스스로 몸을 따뜻하게 하지 못할 뿐이다. 냉혈동물은 체온을 높이기 위해 햇볕을 이용한다. 이때 체온은 주위의 대기나 물의 온도와 같도록 한다. 모든 동물은 생존을 위해 일정량의 열을 필요로 한다. 동물에 따라 필요로 하는 '열의 양'이 각각 다르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높을수록 빨리 움직이며 체온이 낮을수록 늦게 움직인다.

온혈동물은 섭취한 음식물로 열을 만들어 체온을 유지한다. 따라서 냉혈동물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먹이를 섭취해야 한다. (해설 : 온혈동물은 같은 크기의 냉혈동물에 비해 8배나 많이 먹느다고 하지요)
--- p.1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일생동안 살아가는 지구. 그런 지구에 대해 잘 알지 못 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 지구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탐구하는 일은 여간 흥미로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주로부터 시작된 46억년이라는 방대한 지구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이 책은 이 어려운 문제를 쉽고도 재미있게 잘 풀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만화를 이용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지구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우리나라 지구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 중 하나로 이렇듯 잘 쓰여진 책이 출판되어 아이들에게 읽혀진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훗날 지구과학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 이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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