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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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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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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9쪽 | 506g | 152*196*20mm
ISBN13 9788970412887
ISBN10 897041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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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시마다 아쓰시
192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 도쿄 조형 대학, 쓰쿠바 대학 예술학 연구과를 거쳐 현재 야마나시 에이와 단기 대학 정보 문화학과 교수, 쓰쿠바 대학 명예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와 역서로 『디자인의 철학』『미술을 넘어서』가 있으며 그 밖에 문학,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역자 : 김난주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쇼와여자대학 대학원에서 일본 근대 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오오쓰마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 문학을 연구했다. 지금까지 무라카미 하루키, 유미리, 요시모토 바나나, 에쿠니 가오리 등의 저서를 번역해 왔다. 현재 가톨릭대학에 출강중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는 나도 모르게 일본 디자이너들의 환경을 매우 부러워하게 되었다. 우선 무엇보다도 그들은 디자인을 글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디자인을 '글로 커뮤니케이션한다'는 말은 일단 디자인을 작업이나 일로만 여기게 하는 범주를 벗어나도록 해 준다. 디자인을 개념적 차원, 반성적 차원에 놓고 살펴볼 수 있게 해 준다. 그럴듯한 말로 하자면 디자인의 담론 공간이 획득된 사회라는 것이다. 디자인을 글로 커뮤니케이션할 때, 디자인은 문화적 층위로 다가갈 수 있다. 디자인을 생활과 작업의 차원에 가두어 두는 한 '디자인 문화'라는 말은 성립하기 어렵다. 이제 디자인은 우리의 삶과 생활에서 실핏줄 역할을 하고 있고, 디자인이 가치를 생산하는 기능적 차원이 상식화되었음에도 우리는 아직 디자인에 대해 개념적 언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층위를 밀쳐 놓고 있다. 영화와 한국 문화를 연결해 생각해 보면 쉽게 수긍이 간다. 요즈음은 영화 평론가들이 얼마나 많은가.

······

나는 지금 이 책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를 소개하는 글을 쓰고 있다. 편집자가 준 글들을 읽으면서 제발 우리 디자인하는 사람들이 많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자꾸 생긴다.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는 말 때문에 선생들은 외면하기 십상이지만 이 책은 그런 수준의 책이 아니다. 저자는 서문에서 리좀rhizome을 이야기하고 멋있게 보들레르도 인용하고 있다. 솔직히 이런 담론의 층위가 부럽다.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그들의 디자인계가 부럽다. 그래서 지난 일들이 떠올랐고, 1970년대에 비해 디자인 시장은 훨씬 커졌지만 디자인의 담론 면에서는 별반 변함이 없는 우리 디자인 문화의 현주소가 생각났다.

그리고 이 책의 몇몇 글들은 술술 읽히지는 않는다. 독자들이 디자인 역사와 문화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다고 치고 쓰여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가 안 된다. 일단 이 책은 재미있게 읽히기 때문이다. 이 재미는 다양한 글쓰기의 맛 때문이기도 하리라.
--- 정병규디자인 대표 정병규의 '추천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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