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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도시

거인의 도시

V. S. 나이폴 저 / 김영희 역 | | 1997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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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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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7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180156
ISBN10 89821801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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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V. S. 나이폴
V. S. 나이폴은 1932년 서인도제도의 프리니다드 섬에서 태어났다. 당시 그곳은 영국의 통치하에 있었으며, 나이폴의 조부는 영국의 또 다른 식민지였던 인도로부터 이주해온 브라만 계급 출신이었다. 소설가이자 언론인이었던 부친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이폴은 18세 때인 1950년 옥스퍼드 대학의 장학생으로 영국에 가게 되었는데, 이후 그는 영국에서 작가로 활동하며 지내고 있다. 유색인으로서 백인사회로 옮겨와 정착해야 했던 개인적인 체험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방황하는 고독한 이방인이라는 주제를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나이폴의 작품들은 서로 다른 인종과 국가의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 뿌리는 혼란스러운 세계 속에서 고통받고 방황하는 '한 인간'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V.S. 나이폴은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부커'상과 '데이비드 코엔'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는 영국의 시골 마을에서 조용하게 소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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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황금과 노예를 원하면서도, 유럽인은 그와 동시에 노예를 위해 좋은 일을 한 사람으로서 자신들의 동상이 세워지기를 바랐다. 똑똑하고 활력에 넘치는 사람들인 데다 한창때에 달해 있었으므로, 그들은 자기네 문명의 두 측면을 모두 표현할 수 있었으며, 그리하여 노예와 동상 둘 다를 얻어냈다.--- p. 25.

대통령의 모습은 -- 처음에는 군복 차림으로, 그 다음엔 유행하는 반소매 자켓과 넥타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그 다음엔 표범 가죽으로 만든 족장 모자를 쓰고 족장을 상징하는 조각이 새겨진 지팡이를 든 모습으로 -- 사진에서밖에 본 적이 없었던 만큼, 그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나로서는 생각도 못해본 일이었다. ---p.173.

이 땅뙈기는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겪었는가! 강굽이의 숲이었다가, 회합의 장소였다가, 아랍의 주거지였다가, 유럽의 전진 기지였다가, 유럽의 교외 거주지였다가, 죽은 문명의 폐허 같은 폐허였다가 새 아프리카의 현란한 도메인이었다가, 지금은 이렇게 되었으니. --- p. 358.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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