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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래 죽어도 좋습네다

내래 죽어도 좋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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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래 죽어도 좋습네다
[도서] 내래 죽어도 좋습네다
최광 저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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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래 죽어도 좋습네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75쪽 | 520g | 크기확인중
ISBN10 8904170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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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 광
1956년 경북 경산 출생.
영남대학교, 대구신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Th. M 재학 중.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중국에서 북한 선교 사역.
현, 열방빛 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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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상부上部에는 정책이 있지만 하부下部에는 대책이 있다.’ 그런데 정책도 대책도 없이, 그 광활한 땅에서 그 많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여러 일 중에서도 가장 힘들고 위험한 일, 가장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정책도 대책도 없이 말입니다. 오직 정책이 있다면 하나님 아버지가 그의 정책이고, 죽기로 작정한 듯한 기도가 그의 대책인 채 말입니다.

어느 봄 날, 중국 땅 조그만 도시의 모 대학 캠퍼스 잔디밭에서, 그를 처음 만나 대화를 시작한 지 10분도 안 되어 저는 알 수 있었습니다. 그가 정말 아무 대책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신학 대학원도 한 학기만 더 다니면 졸업이고, 졸업하고 강도사 되고 목사되고 나서 이 일을 하면 얼마든지 폼 잡고 할 수 있을 텐데, 그 땅에 잠시 들어와 그들을 만난 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유리방황하던 인생을 민망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이 가득하여, 고국에 돌아가 한 학기를 마저 공부하고 다시 오기에는 그의 마음이 너무 급했습니다. 그 시간이 사치스럽게 여겨질 만큼 그들에게 사로잡혀 그냥 주저앉아 이 일을 한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는 그가 정책도 없고 대책도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오직 그를 사로잡은 주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사역은 계획도 없이, 예산도 없이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다만 제가 목도한 것은, 오직 그의 정책인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많은 사람들을 먹이고 입히고 살게 하셨고, 신구약 66권을 통하여 완악했던 인생들을 변화시키는 것이었으며, 오직 그의 대책인 기도가 그 험난한 세월의 터널들을 지나 지금도 여전히 그들을 섬기도록 하는 모습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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