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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딧물을 길들이는 붉은 개미

진딧물을 길들이는 붉은 개미

: 길들이기 공생

[ 양장 ] 공생과 기생-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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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08g | 222*278*15mm
ISBN13 9788974782696
ISBN10 8974782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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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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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아만다 하먼(Amanda Harman)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물 이야기 책과 생명과학 책을 쓰는 작가이자 편집자. 영국 브리스톨대학교에서 동물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고래』,『호랑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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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말을 길들이면서 말의 종류는 다양해졌습니다. 셰틀랜드포니는 먹이가 부족한 척박한 환경에서 살았기 때문에 몸집이 작게 길들여졌고, 샤이어는 무거운 갑옷을 입은 기사를 태우고 전쟁터에 나갔기 때문에 몸집이 크게 길들여졌습니다. 서러브레드는 경주마로 길들여져서 아주 빠릅니다.”
---p.12
“아마존개미의 여왕개미가 낳은 알들이 부화하면 아마존개미의 군락에는 새로운 노예가 필요해집니다. 그러면 아마존개미들은 다른 개미집을 점령해서 노예로 부릴 알과 애벌레들을 잡아옵니다. 다른 개미들과 싸울 일이 많은 아마존개미의 몸은 전투하기에 알맞게 발달했어요. 강한 턱이 있고, 원주민 개미가 내뿜는 화학 물질에도 견딜 수 있는 저항력이 있지요.”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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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물과 식물의 생활을 조종하는 길들이기의 다양한 양태와 길들이고 길들여지는 생물들의 생태를 자세하게 담았다. 1장에서는 ‘사람이 길들이는 동물과 식물’을 볼 수 있다. 1만 5천 년 전쯤에 사람들은 농경 생활을 시작하면서 양과 염소를 길들였다. 우리 조상들은 고기와 가죽을 얻기 위해 여러 포유동물을 길들였으며, 식물을 길들여 원료들을 얻었다. 사람이 다른 생물들을 길들이는 과정에서 나타난 ‘고르기 교배’ 이야기와 멸종된 많은 야생 동물들 이야기도 함께 볼 수 있다.
2장 “서로를 길들이는 곤충과 곰팡이”에서는 먹이와 보금자리를 얻기 위해서 서로를 길들이는 곤충과 곰팡이를 볼 수 있다. 나무말벌은 곰팡이의 도움을 받아 나무를 소화시키고, 곰팡이는 나무말벌 덕분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는다. 둘은 스스로를 위해서 상대방을 길들이는 것이다. 수천 종이 넘는 생물을 길들이며 사는 곤충 개미의 생태를 자세하게 볼 수 있는데, 개미는 먹이를 얻기 위해서 곰팡이, 진딧물?매미충 같은 곤충 그리고 나비의 애벌레를 돌보고 기른다.
3장 “노예를 부리는 개미”에서는 자기 손으로는 먹이도 구하지 않고 새끼도 돌보지 않는, 노예를 부리는 개미의 생태를 자세하게 들여다본다. 아마존개미가 노예를 부리는 대표적인 개미인데, 아마존개미가 다른 개미집을 점령하는 과정, 알과 애벌레를 사로잡는 방법, 부족한 노예를 충원하기 위해 2차 점령에 나서는 과정이 글과 사진 그리고 그림으로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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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과 기생’ 시리즈 소개
서로 다른 종의 생물이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사는 것을 ‘공생’이라고 하는데, 사람과 개의 관계도 서로 이익을 얻는 상리 공생 관계이다. ‘공생과 기생’ 시리즈는 생물이 살아가면서 맺는 다양한 관계와, 관계를 둘러싼 생물의 생태를 탐구한다. 다섯수레의 공생과 기생 시리즈는 다양한 생물 종의 생태를 정확하게 포착한 사진과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글로 생물들의 관계 맺기를 드러낸다.
1권 <번식 공생―딱새를 속여 번식하는 뻐꾸기> (2006년 11월 25일 출간)
2권 <길들이기 공생―진딧물을 길들이는 붉은개미>
3권 <먹이 공생―모기 피를 훔쳐 먹는 깔따구>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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