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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코치 정철상의 따뜻한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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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코치 정철상의 따뜻한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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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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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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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라지기엔 당신은 아직 젊다. ‘청춘’이라는 열정적 시기에 안정적 울타리 안에서 안주하며 달콤한 오늘에 취해 있기엔 그 젊음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오늘 당장의 편함과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더 나은 내일의 모습을 그려보자. 그러면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해질 것이다.--- p.40

솔직히 말해 세상에 널리고 널린 게 직업이고, 직장이다. 처음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때 잠시 주저앉아 울 수는 있어도, 퍼지고 앉아 울기만 하며 세월을 보낼 수는 없다. 지금보다 더 좋은 기회가 생길 거라고 믿어야 한다. 아니 ‘더 좋은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다짐해야만 한다. 운명을 딛고 일어서겠다고.--- pp.51-52

의외로 많은 학생이 “직장이나 다니면서 그저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한다.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다’는 목표는 좋다. 그러나 왜 직장을 폄하하고 직장인을 폄하하는가. 특별한 일을 해야만 특별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다. 평범한 일 속에서도 특별함을 찾아낼 수 있다면 더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중략) 많은 사람이 특별한 직업을 원하지만 세상에 특별한 직업은 없다. 자기 직업을 특별하게 여기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p.115

그러니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여, 학벌 같은 스펙에만 매달리지 말고 우선 자기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며 자기 자신과 대화하길 바란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좀 더 후한 점수를 주자. 거듭 강조하건대, 어떤 직업을 갖든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은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하는 자존감이다.--- p.127

선택은 분명 중요하다. 하지만 선택을 잘못했다고 해서 운명이 뒤바뀌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다. 물론 운명이 뒤바뀔 수도 있다. 하지만 TV나 영화를 통해 잘못된 케이스만 부각돼서 그렇지, 오히려 선택을 달리한 덕분에 더 잘 풀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긍정적 측면이 부각되지 않는 게 조금 아쉽기도 하다. 또 어떤 일에 실패한 경우 선택의 잘못만 탓하면서 당사자가 선택 이후에 보인 태도와 행동에 대해서는 눈여겨보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나는 한결같이 이렇게 주장한다.
“선택은 운명을 결정짓지 않는다!”
어떤 선택이든 선택 이후의 태도와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pp.175-176

나는 진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사람이 자기의 결정을 스스로 책임지려는 자세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을 때 상담이 더욱 의미 있어진다고 생각한다. 또 어떤 선택을 하든 실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전문가가 제시하는 해답이라는 것도 결국 당사자가 실행할지 말지를 먼저 결정해야 하고, 실행 방법 역시 각자의 스타일에 달렸기 때문이다. 상담 후 일이 잘 풀리지 않을 경우 자신의 자세부터 되짚어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pp.196-197

청춘! 당신도 그러길 바란다. 가난한 집안, 볼품없는 대학, 조그만 중소기업, 쥐꼬리만 한 박봉,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는 힘든 직업, 불편한 환경을 탓하며 투덜거리고만 있어봐야 소용없다. 물론 불평, 불만을 토로할 수는 있다. 그런 재미라도 있어야 살아갈 것이다.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직장 상사 씹는 재미도 없으면 어찌 직장을 다니겠는가. 대신 그럴 때마다 한 번쯤 생각해보라.
‘이렇게 불평만 늘어놓다가 내 인생이 다 가버리면 어떡하지?’
그러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pp.215-216

초점을 미래에 맞추면 오늘 당신의 행동도 스토리가 될 수 있다. 의미 없이 하루하루를 불평하며 보내지 말고, ‘오늘 나의 행동이 미래의 스토리가 될 수 있다!’라는 믿음으로 살아간다면 실로 무수한 스토리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그런 사례가 어디 있겠나 싶겠지만, 사례는 이미 많다.--- p.265

만약 당신이 지금 어떤 역경에 처해 있다면 오히려 감사할 일이라고 받아들여보자. 주인공에게 역경이 없거나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이 없는 영화나 드라마나 문학 작품은 밋밋할 수밖에 없고, 결국 아무도 찾지 않을 테니 말이다. 정초신 영화감독은 “악역이 빛날수록 영화는 빛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현실 앞에 좌절하지 마라. 바닥으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조금만 더 견디면, 곧 올라갈 일만 남았다. 그곳에는 당신만을 위한 특별한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p.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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