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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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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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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70g | 142*208*20mm
ISBN13 9788984057326
ISBN10 898405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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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장소’에서 ‘설레는 물건’을 만지고 사용하며, ‘설레는 사람’들을 만나고 ‘설레는 일’을 하게 되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진정 원하는 행복한 삶이 아니겠는가? 이 책은 버리고 나서도 어수선한 사람들에게 소중한 물건을 남기는 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자신에게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면서 소중한 것을 채워나가는 것.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정리의 기적이 아닐까.
- 윤선현(베리굿 정리컨설팅 대표, 《하루 15분 정리의 힘》저자)

수납을 하다 보면 물건을 버릴 것인지 남길 것인지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이 책은 그런 물건들 속에 휩싸여 정리를 포기한 사람들에게 설레는 물건을 고르는 방법과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리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버리면서 채우는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강력 추천한다.
조윤경(수납전문가, 《깐깐한 수납》《똑똑한 수납》저자)
정리는 물건을 움직이고 수납해서 방을 깨끗이 하는 것이고, 청소는 더러움을 닦아내고 쓸어내어 방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물건이 늘고 어질러지는 것은 100퍼센트 자신 책임이다. 자신이 물건을 구입하지 않고 물려받지 않는다면 물건은 저절로 증가하지 않는다. 모르는 사이에 주위가 어질러지는 것은 전부 자신 탓이다. 이렇듯 정리는 자신과 마주하는 행위이다. 한편 더러움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쌓여간다. 먼지가 서서히 쌓이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청소는 자연과 마주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정리는 물건, 청소는 더러움이 대상이다」 중에서

아무리 어수선한 집이어도 정리는 물리적인 작업이다. 설레는 물건을 남기고 물건들의 제 위치를 정하기만 하면, 소유물은 무한하지 않으므로 정리는 반드시 끝이 나게 마련이다. 게다가 정리가 진행될수록 확실히 설레는 방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도중에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 일단 정리 축제를 시작했으면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지금 상태가 어떻든 반드시 설레는 집이 되기 때문이다. 정리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정리에는 반드시 끝이 있게 마련이다」 중에서

중요한 것은 버리는 게 아니라 정리를 한 결과 설레는 물건을 ‘남기는’ 것이다. 설레는 물건이 하나도 없는 휑한 방에서 살면 즐겁지 않을 것이다. 설레는 물건에 둘러싸인 생활이 본래 목표로 해야 할 정리의 최종 단계다. 따라서 정리 축제를 시작할 때 자신의 ‘이상적인 생활’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의 이상적인 사진을 찾아라」 중에서

수납은 ‘90퍼센트 수납’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설레는지 설레지 않는지에 따라 물건을 가려냈으면, 서랍과 칸막이 수납함 안에는 빈틈을 남기지 말고, 빽빽하지 않을 정도로 채우는 것이 좋다. 빈 공간이 생기면 채우고 싶어지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70퍼센트 수납’이나, ‘여유 수납’을 목표로 하면 적정량 포인트는커녕 모르는 사이에 설레지 않는 물건이 늘어나게 된다. 심지어 ‘수납 가구를 새로 사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다시 어질러진 상태로 돌아가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
---「도시락을 싸듯이 서랍을 수납해 보자」 중에서

본래 화장실은 배출하는 장소이다. 한마디로 100퍼센트 아웃풋하는 곳이므로 불필요한 문자 정보 같은 인풋의 요소들은 설레는 것이 아닌 한 없는 편이 낫다. 반대로 감각에 호소하는 설레는 물건들은 더해 가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아로마 향을 피우고, 꽃이나 그림을 장식하고, 벽지 대신 좋아하는 천을 붙여보고, 화장실 매트에도 관심을 갖는 등 좋아하는 물건을 좋아하는 만큼 사용해서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여보자.
---「화장실 수납은 청결과 외관을 중요시하라」 중에서

신기하게도 청소하기 쉬워서 늘 반짝반짝한 주방에 있으면 선반 속 물건을 꺼내는 스트레스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즉 즐겁게 요리할 수 있는 주방에서 먼저 목표로 해야 할 것은 청소하기 편리한 주방이다. 따라서 청소를 쉽게 하려면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주위에 기본적으로 물건을 놓지 말아야 한다. 이 점을 전제로 주방 수납을 생각하면 놀랄 정도로 사용하기 편리한 주방이 완성된다.
---「주방 수납은 청소의 편리성이 관건이다」 중에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정리 컨설팅을 해오면서 얻은 경험칙이 있는데, 대체로 만남이 없는 사람들은 낡은 옷이나 서류가 쌓여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 사귀는 사람이 있어도 상대를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남아 있는 물건들을 소홀히 다루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과의 관계는 물건과의 관계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반대로 물건과의 관계도 사람과의 관계를 보면 그대로 알 수 있다.
---「물건과의 관계를 보면 인간관계도 알 수 있다」 중에서

곤마리 식 옷 개는 방법과 수납 요령

상의 개기
① 앞면의 양옆을 꺾어 접어서, 세로로 긴 직사각형을 만든다.
② 아래 방향으로 반을 포개 접는다.
③ 다시 2분의 1이나 3분의 1 정도가 되도록 가로 방향으로 포개 접는다.

하의 개기
① 긴바지는 세로로 반을 접는다.
② 바지를 2분의 1이 되도록 아래 방향으로 접고 다시 3분의 1이 되도록 포개 접는다.
③ 반바지는 세로로 반을 접고 아래 방향으로 반으로 접는다.

서랍장 수납 요령
① 가벼운 것은 위로, 무거운 것은 아래로 수납한다.
② 옷은 ‘90퍼센트 수납’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소재가 매끄러운 아이템(팬티, 스타킹, 슬립 등)은 갠 상태가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에, 약간 빡빡하게 수납하거나 상자에 넣어 구분하는 것이 좋다.
③ 자질구레한 의류 소품도 상자에 담아 수납한다. 예를 들어 브래지어의 착탈식 스트랩, 보관해 둘 필요가 있는 단추 등은 반지 케이스 정도의 작은 상자에 넣어 서랍에 수납한다.
④ 남성의 물건은 위쪽에, 여성의 물건은 아래쪽에 수납하는 것이 좋다.
⑤ 파우치나, 펜, 지갑, 정기권 케이스 등 ‘매일 휴대하는 소지품’은 상자로 칸을 구분해서 가능한 위쪽 서랍에 둔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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