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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ional 웹 디자인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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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빈 저 / 전용석 역 | 안그라픽스 | 2001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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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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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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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70591568
ISBN10 897059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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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프리 빈
뛰어난 강사이자 저자로 명성이 높은 디자인 전략가이다. 와이어드 디지털에서 인터페이스 디렉터로 6년간 일하면서 웹에서 가장 훌륭한 사이트들을 만들어왔으며, 전자출판 분야 전문가로 월드 와이드웹 컨소시엄에 초빙되어 표준화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또한 웹 개발자들을 위한 유용한 참고 사이트인 웹 멍키(webmonkey)에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Cnet에서 초대 웹 혁신자 중 한 사람으로 지명되기도 했으며, 그의 첫 번째 저서인『핫와이어드 스타일:스마트 웹사이트 개발원칙』은 웹 디자인 분야에 있어서 시각적인 표준 발전에 이정표 역할을 한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역자 : 전용석
서울대 서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여러 대학에서 미술을 가르치면서 각종 전시를 통해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작가이다. 수년 동안 컴퓨터 그래픽을 평면과 3차원 작업의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해오고 있다. 역서로는『페인터 5 와우! 북』『일러스트레이터 8 와우! 북』『드림위버 2:HOT』『극사실 일러스트레이션기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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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펴본 각 포털은 행렬체계를 인식시키는 각자의 방법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야후는 필자가『충동구매』라고 부르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들은 축하 카드이건, 판타지 스포츠 리그이건, 또는 어린이 웹이건 웹을 휩쓸고 가는 거의 모든 유행에 성공적으로 적응해왔다. 야후가 또 다른 사이트를 능가했던 것은 서로 분리된 별개 컨텐츠와 서비스를 통합하는 능력이다. 행렬체계 모델에서 살펴보았듯이 수평의 서비스와 수직의 컨텐츠가 교차하는 지점은 하나의 기회 지점이고, 야후의 통합전략을 살펴보면 그들이 이 지점을 최대한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야후 스포츠 페이지를 캡처한 다음의 그림에서 우리는 다수의 성공적인 통합지점을 볼 수 있다. 눈치챘겠지만 각각은 사용자 경험의 특정한 순간에 아마 그럴 것이라고 가정한 사용자의 행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페이지에서 우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게시판'링크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슈퍼마켓에서 시저 드레싱 소스병 주위에 로메인 상추가 흩어져 있는 광경을 보는 것과 같다. 이러한 연결은 매우 명백히 드러나 있다. 그러나 크기의 문제를 생각해보자. 야후는 수천 가지 주제에 걸쳐 무수히 많은 페이지들을 가지고 있다. 그 행렬체계에서 크기라는 것은 피상적인 것이다. 거기에다 우리는 단지 일대일 링크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 p. 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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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 단순히 새로운 매체 이상이라는 사실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웹은 독자적인 환경과 생태계를 창조해내는 하나의 혁명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제프리 빈은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웹의 초기 시절부터 계속 그 분야에 종사해왔으며 이 새로운 환경을 개선해나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성공적인 웹사이트의 10가지 비결』, 『E-고객시대의 웹 경영』, 『Creating Killer Websites』의 저자
" 이 책은 저자인 제프리 빈과 닮은 구석이 많이 있다. 똑똑하고, 친절하며, 사려 깊다. 웹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적극 추천하고 싶다."
- 크리에이티브 굿 사장 겸 공동 설립자
" 웹 디자인 업계를 이끄는 유능한 디자이너들, 또 그렇게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 모두 제프리 빈에게 어느 정도 빚을 지고 있다. 그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줄 아는 사람이며, 그가 본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해주는 훌륭한 교사이다."
- 웹 스텐다느 프로젝트의 공동 설립자, 『Taking your Talent to the Web』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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