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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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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트렌드

: 마크로밀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2016 전망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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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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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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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50.6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1만자, 약 3.8만 단어, A4 약 76쪽?
ISBN13 9788947592796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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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최인수 ㈜마크로밀엠브레인 대표이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마크로밀엠브레인의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KORA(한국조사협회) 부회장과 학술이사, 서울 시정 개발 여론 조사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건국대 소비자정보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저서로는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공저) 등이 있다. 회사 직원들에게 술 사는 것과 밥 사는 것을 즐긴다. 그리고 직원들이 이걸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정말일까?)

윤덕환 ㈜마크로밀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수석부장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사회심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마크로밀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다. 〈동아비즈니스리뷰〉(DBR) 칼럼니스트이자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패널로 활동했고, 인천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겸임교수로 있다. 지금까지 몇 권의 책을 공저했다. 원고를 쓸 때는 수염을 기르는 괴벽이 있다. 뭔가 열심히 한다는 걸 알아달라는 표현이다. 고기와 소주를 좋아하는 약간 뚱보.

채선애 ㈜마크로밀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차장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사회심리학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쳤다. YTN을 거쳐 현재 ㈜마크로밀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컨텐츠사업부의 모든 컨텐츠는 이 사람을 통해야 살아남는다. 자신의 정확한 급여액을 모르는, ‘자아실현형’ 직장인이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낙하산으로 의심한다. 드라마에 열광하고 자녀 교육에 민감한 열혈 아줌마.

송으뜸 ㈜마크로밀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과장
단국대학교 방송영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마크로밀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에서 대외적인 매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어느덧 과장이 되었으며 매년 책을 쓸 때마다 사람 키만큼의 강냉이를 먹어 치우는데,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 빨리 먹어서 문제다. 따뜻한 배려가 몸에 배다 못해 한여름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뜨거운 아메리카노 마시기를 좋아한다. 술도 잘 마시는데, 상대방이 취해가는 것을 흐뭇한 미소로 즐거워하는 영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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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이 가치 있게 생각하는 제품은 다소 비싸도 과감하게 투자하는 경향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소비의 주요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치 소비’다. 한정된 돈을 최대한 자신을 위해 투자하려는 심리를 읽을 수 있다. 또한 바쁜 일상에서 지쳐 있는 자신에 대한 보상 행위이기도 하며 자신의 욕망과 기호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가치’가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므로 우리 사회가 다양한 개인의 욕망이 표출되려는 지점에 도달했다고도 본다. 이러한 가치 소비는‘나만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려는 노력과도 연관 지어 살펴볼 수 있다. 좀처럼 여유 없는 생활 속에서도 어떻게든 여가 활동과 취미 생활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으려는 욕구가 커진 것이다. ---「가치를 소비하다」중에서

최근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려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살펴볼 수 있다. 그냥 편안히 쉬고 싶다는 욕망과 함께 집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많다는 생각도 커지고 있다. 실제 집에서 조립이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커피, 술, 요리 등을 좀더 갖춰서 먹으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집이 그저 부의 척도이자 기능적인 공간으로만 여겨졌다면 이제는 좀 더 정서적인 공간이자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내 쉴 곳은 내 집 뿐이네」중에서

일상에서 시간적 여유가 사라지고 가치관과 라이프 스타일이 점차 개인화가 되면서 TV시청 방식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바로 TV 시청은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싶을 때 보는 ‘개인 중심’적인 시청 방식이 일반적인 흐름이 된 것이다. 그 과정에서 VOD 등 ‘다시 보기’ 서비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시청률은 단순한 참고 지표 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하는 모습도 감지된다. 이런 흐름에 따라 방송 콘텐츠도 시청자의 욕구와 수요에 맞춰 훨씬 다양해지고 개인 맞춤형으로 변해가는 추세다. 변화무쌍한 TV 시청 환경의 변화와 함께 전통적인 의미의 ‘집 TV’의 시대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는 중이다. ---「혼자, 심심할 때, 찾아보기」중에서

응답자의 65.3%가 요리 프로그램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었다. 최근 각종 방송 채널을 점령하다시피 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요리 프로그램들이 많은 사람에게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요즘 요리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많다는 데 78.7%가 동의할 정도로 요리 프로그램에 피로감을 느끼는 시청자도 상당히 많았다. 그렇지만 요리 프로그램의 인기가 곧 사그라진다고 본 시청자는 적어, 당분간 요리 프로그램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먹방 ? 쿡방 전성시대」중에서

결혼보다 자신의 삶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까지 갖춘 1인 가구의 증가는 하나의 트렌드에 가깝다.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의지와 함께 라이프 스타일도 고급스러움을 지향한다. 반면 여전히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혼자 살아야 하는 1인 가구도 많다. 취업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을 ‘포기’한 청년층뿐만 아니라 늘어나는 이혼율, 고령화의 영향으로 혼자 살아야 하는 장년층과 노년층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의 삶의 질은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저 1인 가구의 숫자만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둘러싼 사회적 변화가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물론 발 빠른 유통업계에서는 1인 가구 시장을 놓치지 않고 이미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중이다. 사회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 1인 가구는 2015년 이후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혼자를 선택한 사람들」중에서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가계 경제를 반영하듯 사람들 대부분은 내년에도 보수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6년 재테크 계획을 묻는 질문에 10명 중 7명 정도가 기존 자산을 유지하거나 빚을 줄이려는 생각이 있다고 응답한 것이다. 반면 내년에는 다양한 방식의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릴 계획이라는 응답은 17.1%, 아예 재테크 전략이 없다는 응답도 9.2%나 나왔다. ---「일단 돈을 지키는 데 집중」중에서

10명 중 8명 가까이가 막연하게나마 한 번쯤 이민을 생각해봤거나 구체적으로 이민을 고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이라는 사안의 무게를 고려하면 결코 적지 않은 수준으로 이민을 심각하게 고려한 사람들은 주로 여성보다는 남성, 그리고 만 3세 미만의 자녀를 둔 기혼자였다. 또한 응답자 81.9%가 주변 사람들이 과거보다 이민에 대해 관대해진 것 같다고 느낀다고 할 만큼 이민을 바라보는 태도도 개방적으로 변했다고 할 수 있다.
---「이민을 생각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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