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의 가장 유명한 심리학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영국 렘튼대학교의 교수이자 로열핼러웨이대학교의 명예 교수이다. 그는 인지심리학을 전공하였으며(인지심리와 관련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함) 그의 연구는 대부분 정상집단과 임상집단의 불안증에서 인지 요인의 역할에 대한 것이다.
그는 43권의 책을 집필하였으며, Psychology Press와 Psychology for AS Level(5th Edn, 2012), Psychology for A2 Level(2009), A2 Psychology: Key Topics(2nd Edn, 2006), Psychology: An International Perspective (2004), Psychology: A Student’s Handbook(6th Edn, 2010, Mark Keane와 공저), Fundamentals of Psychology(2009), Fundamentals of Cognition (2nd Edn, 2012), Perspectives on Psychology(1994), Individual Differences: Normal and Abnormal(1994)을 출간하였다. 아울러 Psychological Review 특별판에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쓰기도 하였다. 또한 수많은 주요 학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와 동대학원을 수료하고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대학원 교육심리학과에서 인지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주제는 안구운동, 문제 해결, 의사결정, 창의적 유추이다. 주요 역서로는 인지심리학과 그 응용(Cognitive Psychology and Its Implications),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판단:추단법과 편향(Judgment under uncertainty: heuristics and biases)이 있다.
독일 올덴부르크(Oldenburg)국립대학교에서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인지심리학으로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주제는 작업기억, 위험지각, 판단과 결정, 심리음향학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인의 위험지각이 있고, 역서로는 판단과 결정의 심리학(Judgment and decision making: psychological perspectives), 응용인지심리학(Introduction To Applied Cognitive Psychology)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