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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부사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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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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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909쪽 | 117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8788984
ISBN10 89787889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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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백문식 (白文植)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교육 전공
한말운동본부 연구위원
현재 경기 화성 남양고등학교 교장

저서 및 논문
『우리말의 뿌리를 찾아서』(한국어 어원사전), 삼광출판사, 1998(깁고더한판 2006)
『우리말 파생어 사전』, 삼광출판사, 2004
『우리말 표준 발음 연습』, 박이정, 2005
“탐구학습 전략을 통한 문법능력 신장 방안”
“우리말 표준발음 지도 방법 연구”
“문학교재의 구조화에 의한 지도방법론” 외 여러 편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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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언어를 수단으로 의사 소통을 하며 살아간다. 개인의 언어 사용 능력은 곧 그 사람의 지적 사고 역량과 깊은 관계가 있다. 그래서 어휘력 향상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사전은 학습자에게 낱말 공백을 메우고 지식을 확충해 주는 기본적인 텍스트 역할 뿐 아니라, 사회 문화적 대상으로서의 우리말을 체계적으로 한데 모아 놓은 창고다.
이 책은 부사만을 다룬 사전이다. 부사의 쓰임을 정리하여 오용을 바로잡아 표현의 정확성을 돕고자 집필하였다.
우리가 사용하는 수많은 낱말을 문법적 성질에 따라 갈래를 지은 것이 품사다. 그 중에서 형태 변화를 하지 않으면서 뒤에 오는 말을 꾸미는 것이 부사다. 부사(副詞; adverb)를 어찌씨라고도 한다. 이는 문장에서 ‘어찌하여, 어떻게’에 해당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부사는 동사나 형용사를 비롯하여 다른 부사를, 제한적이지만 명사 및 관형사 또는 문장 전체를 꾸민다.
이를테면, “매우 좋다. 아주 빨리 간다. 바로 그 사람. 과연 그럴까?” 등에서 ‘매우, 아주, 빨리, 바로, 과연’이 형태나 기능면에서 같은 성질을 띠기 때문에 부사로 묶은 것이다.
또한 통사론적으로 하나의 성분을 수식하는 성분(成分)부사[성상, 지시, 부정, 상징 부사 등]와 문장 전체를 수식하는 문장(文章)부사로 나누고, 단어 형성 방식에 따라 순수부사, 합성 및 파생부사로 분류한다.
부사(어)는 문장의 필수 성분이 아니다. 그렇지만 부속성분으로서 말과 글을 한층 풍요롭고 맛깔스럽게 하며 뜻을 세밀하게 변별하는 구실을 한다. 특히, 자음이나 모음이 교체됨으로써 어감의 미묘한 차이를 가져오는 음상(音相)과 낱말의 생산성이 높은 상징어[의성어. 의태어]의 발달은 한국어만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상징어는 문학 작품, 만화, 신문 기사 제목, 통신 언어 등에 주어나 서술어를 생략한 채 자립적으로 널리 쓰여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표현의 간결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그 의미도 감각적이고 함축적이며 은유적이어서 사용 양상이 매우 다양하다.
이 사전은 국어 학자나 사전 편찬자에게는 연구를 위한 언어재(言語材)로서, 그리고 작가나 일반 독자에게는 부사를 바르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엮었다. 집필하면서 각종 국어사전과 관계 논저를 두루 참고하였다. 아무쪼록 본서가 풍족한 언어생활을 누리는데 이바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좀더 완벽한 사전이 나오길 기원하는 바이다.
그동안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서울대 명예교수이며「형태론」학회를 이끄시는 금산(金山) 고영근 선생님과 중부일보사 이재교 부장의 격려에 깊이 감사 드린다. 그리고 출간을 기꺼이 승낙하신 박이정 박찬익 사장님과 편집부원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한다.

560돌 한글날
광교산 성죽골에서 엮은이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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