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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신이 되는 기적의 공부법 : EBS <공부의 왕도> 화제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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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신이 되는 기적의 공부법 : EBS <공부의 왕도> 화제의 공부법

: EBS <공부의 왕도> 화제의 공부법

[ 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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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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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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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PDF(DRM) | 37.2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53쪽?
ISBN13 9791186217252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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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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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필자가 한 대형 입시업체에서 근무하면서 개발한 학습법의 정수가 담겨 있다. 필자는 수능 기준으로 평균 4~5등급 반을 맡아 관리해왔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하고 애쓰고 별의별 수단을 다 써봐도, 한 반에서 성균관대 1명, 중앙대 1명 합격시키기가 쉽지 않았다.
정말 안타까웠다. 개중에는 뺀질거리고 게으른 친구들도 있었지만, 태반은 진짜 열심히 공부를 했다. 공부하는 시간으로 수능 등급을 준다면 1등급은 충분히 받고도 남을 친구들이었다. …
엉덩이를 붙이고 공부하는 시간은 상위권 학생들과 다름없지만, 정작 무엇을 공부해야 하고 어떻게 시험을 치러야 하는지 그 요령을 잘 모르기 때문이었다.
여기에서 착안한 필자는 시험가이드 공부법부터 이 책에 담겨 있는 다양한 공부법을 개발해, 수능 평균이 국어 4등급, 수학 4.5등급, 영어 4등급이었던 자연계 중위권 반에 적용했다. …
그렇다면 이 친구들의 대입결과는 어땠을까?
서울대 자유전공 1명(이 친구는 무려 6수생이었다), 연세대 2명(의예과, 건축공학. 건축공학에 합격한 이 친구는 3수생이었다. 아버지가 강남에서 꽤나 유명한 수학 강사인데, 그 학원에서 재수를 하다가 결국 성적이 안 나와 3수를 선택한 것이다), 고려대 2명(이과대학, 사회기반시스템공학), 제주대 의예과 1명, 강원대 수의예과 1명, 공군사관학교 1명(정책), 성균관대 4명(공학계열 3명, 전자정보통신 1명), 한양대 2명(전기생체, 전자공학), 서울시립대 1명(토목공학), 경희대 2명(수학과, 전자전파), 인하대 2명(항공조선, 수학통계), 아주대 1명(기계공학), 건국대 3명(산업섬유, 항공우주, 토목공학), 홍익대 2명(정보컴퓨터, 전자공학), 한국항공대 2명(항공우주기계, 전기전자), 서울과학기술대 2명, 부산대 1명(사회환경시스템), 경북대 1명(자유전공), 이렇게 31명이 성공을 거두었다.
매번 비슷한 수능 성적대의 수험생들을 받아 똑같이 노력했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나도 놀랐고 수험생들 또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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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학생들을 만나 학습계획을 점검해보면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첫째는 학습계획이 아예 없거나, 둘째는 있어도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거나, 셋째는 주간단위 학습계획이 없거나 또는 학습계획이 있다고 하는 학생들 중 반 이상은 있어도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인 경우다. …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위험한 유혹 중 하나는 ‘다음에 하면 되지’라는 말이다. ‘다음에 언제 할 건데?’라고 물으면 구체적인 계획표를 내놓지 못한다. 다음에 한다는 것은 결국 안 하겠다는 말과 같기 때문이다. 혹여 다음에 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앞에서처럼 학습계획이 구체적이지 못하면 내가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지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학습계획이 페이지 단위로 구체적이면 ‘저번에는 13쪽까지만 풀었지? 원래 계획은 15쪽까지니까 14~15쪽을 이어서 풀어주면 되겠다’와 같은 식으로 해야 할 공부의 범위가 명확해진다. 시간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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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의 오답 패턴을 분석해보니 어이없이 틀리는 계산 실수가 제법 많았다. 오답의 30~40퍼센트 정도는 안 틀려도 되는 문제였던 것이다. 원인은 바로 문제를 풀어나갈 공간이 부족해 시험지 귀퉁이를 활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
실전에서 잘하기 위해 연습을 하려면 실제와 똑같은 환경과 조건에서 연습을 해야 한다. 이 말은 수학문제를 풀 때도 실제 시험장에서 주어지는 여백 안에서 풀도록 연습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런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풀이과정이 길어지는 문제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하게 된다. …
처음에는 무척이나 답답할 터이다. 실제 시험에서 풀이공간이 모자란 경우는 숫자를 크게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큼지막하게 숫자를 써서 풀다가 주어진 공간 안에서 문제를 풀려면 답답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성적이 답답한 경우보다는 연습할 때 답답한 편이 좋다.
U도 처음에는 무척이나 답답해했다. 문제를 푸는 속도도 느려졌다고 불평했다. 시험이 코앞인데 너무 불안하다고도 했다.
하지만 결과는 좋았다. 실제로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았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매쓰쿼터제로 자신이 좋아하는 단원과 보충해야 하는 단원의 풀이 개수를 제시한 후, 주어진 공간 안에서 수학문제를 풀이하는 연습을 시켰더니 계산 실수가 없어졌다. 자신이 실력으로 맞힐 수 있는 모든 문제를 다 풀고, 행운을 부르는 필자의 비법을 사용해 끝까지 풀지 못했던 객관식 3문제를 다 맞혔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얻은 것이었다. U는 그해 정시모집에서 한양대 기계공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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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 단계는 자신의 성향에 맞는 공부장소를 선택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예컨대 집보다 독서실에서 공부가 더 잘된다면 독서실을 공부장소로 선정한다. 장소를 결정했다면 책상은 깔끔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필수이다. 특히 공부 외에 신경을 끌 만한 만화나 소설 같은 책은 모두 치워야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
대인관계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학창 시절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사소한 문제만 생겨도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받는다. 갈등이 생겼다면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하고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것을 추천한다. 좋은 인간관계는 공부와 슬럼프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런 점에서 수험생활 중 극심한 슬럼프로 불안했던 K 양의 사례는 눈여겨볼 만하다. ‘지금까지 해온 너의 노력 과정을 지켜봤다며, 절대 실패하지 않을 테니 두려워하지 말라던 친구의 격려가 슬럼프에서 벗어나 고려대에 진학할 수 있는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했다면 해결책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자신의 문제점을 항목별로 정리한 다음 실천계획을 꼼꼼히 수립해야 한다. 예컨대 자신이 휴대전화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공부할 때는 휴대전화를 끈다’ ‘공부할 때는 휴대전화를 교사나 부모에게 맡긴다’ ‘휴대전화를 해지한다’와 같은 실천계획을 수립해 적용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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