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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놀라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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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놀라운 일

: 예수님의 이적 속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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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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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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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9.83MB ?
ISBN13 9788904304172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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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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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 경이적인 것이 자연에 반(反)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어나는 현상이 어떻게 자연에 반하겠는가! 피조된 모든 것에는 창조주의 뜻이 담겨 있다. 따라서 경이적인 것은 자연에 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자연에 반한다.
--- p.31

예수님의 사역을 생각할 때, 우리는 먼저 세상이 죄 때문에 훼손되어 탄식하고 있으며, 외관상 아름답게 보여도 여전히 온전하지 못하다는 성경적인 믿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온 땅은 하나님의 의를 갈망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마치 그분이 자연법칙을 구부리시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구부러져 있는 자연법칙들을 펴셨다. 이런 의미에서 비정상적인 것은 현재의 세상이며 이적은 위대한 정상화 사례들이다. --- p.32

복음서에 수록된 예수님의 사역을 보면, 마치 댐이 터진 듯 이적의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무리들은 예상치 못할 일들을 기대하며 예수님께 몰려든다. 그러나 예수님은 신기한 재주를 구경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던 자들을 경계하셨다.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사역과 하나님 나라를 위장하여 구경꾼들을 기만하기 위한 악령들의 초자연적인 사역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자는 이적보다는 마법으로 지칭되는 것이 더 적절하며, 성경에서 엄히 금하는 것이다. --- p.33

만일 이스라엘 자손의 모습을 근거로 출애굽기의 제목을 새롭게 짓는다면 ‘불평의 여정’이 될 것이다. 사실 그 여정은 우리의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신약성경을 읽으면서 종종 바리새인이나 제자들을 비웃곤 한다. 하지만 우리는 지성적인 면에서나 기억 면에서 그들보다 낫지 못하다. 우리의 육신적인 자아는 걸핏하면 ‘최근에’ 주님께 받은 게 없다는 식의 불평을 토로한다. --- p.60

우리는 자애로운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허용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위험하고 간교하며 비기독교적인 생각도 없을 것이다. “내가 죽어가고 있는데 주께서 돌아보지 않으신다”는 푸념은 “만일 하나님이 계시다면 나는 그와 동행하고 싶지 않다. 그는 잔인하시다.”라고 단언하는 것과 같다.
기독교가 고난을 배제한다는 개념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아마도 대부분 우리의 육신으로부터, 안락을 우상화하는 데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어쩌면 형편없는 교리에서 비롯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결코 성경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반석 위의 집에 관한 이야기에서(마 7:24-27) 기초가 견고하다고 폭풍우가 비껴가는 건 아니다. 사실 성경에 의하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일반인보다 더 많은 고난을 떠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다른 모든 사람에게 닥치는 고통과 스트레스와 질병을 견뎌야 할 뿐 아니라, 신앙 때문에 당하는 모욕과 고초와 핍박을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 p.79

그분은 우리가 표적만 보지 않고 그 표적이 가리키는 것을 주시하기 원하신다. 그분이 종종 우리에게 현실적인 축복을 허용하지 않으시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예수님의 치유를 원했던 사람 모두가 치유받은 것은 아니지만 그를 신뢰했던 자들 모두가 영원한 구원을 얻은 것은 확실하다.
--- p.112

마태복음 7장 21-23절에 의하면, 마지막 날에 많은 사람이 예수께 이런 식으로 말할 것이다.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한 일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주를 따른다고 공언하지 않았습니까? 주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교회에 다니지 않았습니까? 선거 때 그리스도인들을 찍지 않았습니까? 라디오로 기독교방송을 듣지 않았습니까? 성경을 지니고 다니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실 것이다.
왜일까? 그들이 십자가 없는 예수를 찾으려 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아니, 그렇지 않아요. 나는 예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알아요.”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실제로는 그들이 결코 그분과 함께 죽지 않았다는 것이다(롬 6:6; 갈 2:20, 6:14) - 128p
성경은 세상에 질병과 장애가 있는 원인이 죄임을 분명히 밝힌다. 다시 말해 세상은 죄 때문에 망가졌다. 하지만 특정한 사람의 질병이나 장애가 그 사람의 개인적이고 직접적인 죄의 결과라고 말할 수는 없다. 달리 말해, 어떤 사람이 뇌종양으로 고통당하는 건 타락한 세상에서 살기 때문이지 그 사람의 개인적인 죄의 결과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들의 질병이나 장애의 유무를 보고 그들의 선함과 악함, 깨끗함과 부정함을 단정할 수 없다. 그처럼 고통당하는 모습은 모든 사람의 죄와 결핍을 상기시킨다(사실 질병이나 장애로 고통당하는 사람을 볼 때, 우리는 자신의 죄를 돌아보아야 한다). --- p.131

나사로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에서, 우리는 예수님과 가까웠던 자들의 기대와 실망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예수께서 나사로를 죽지 않게 하실 수 있었음을 안다. 그들의 생각은 인간적이고 자연적이며 논리적이다. 깊은 슬픔 가운데서, 그들은 예수께서 하실 수 있는 일과 ‘하셔야 했던’ 일에 대해 골똘히 생각했다. 하지만 예수님과 친구가 된다고 해서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특정한 것을 공급해주시고, 또 특정한 방식으로 우리 기도에 응답해주시기를 기대할 뿐, 우리를 위한 그분의 계획이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p.170

믿는 자들을 조롱하고 그들의 슬픔과 소망을 비웃는 자들이 징벌을 당할 날이 올 것이다. 너무 지체되는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그날의 도래를 의심하지 말자.
교회를 향한 세상 사람들의 조롱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시간까지만 허용될 것이다. 단 1초도 더 허락되지 않는다. 벅찬 감격으로 가득할 승리의 기쁨 속에서, 주께서 비웃음과 조롱을 멈추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자녀들의 손을 잡고 그들을 구원하실 것이다.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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