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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이산의 오경 백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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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이산의 오경 백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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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576쪽 | 935g | 153*224*35mm
ISBN13 9788992729468
ISBN10 899272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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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조대왕正祖大王, 이산
조선 제22대 왕으로 1777년부터 1800년까지 재위했다. 휘는 성?, 자는 형운亨運, 호는 홍재弘齋. 본래의 묘호는 정종正宗이었는데, 1899년 대한제국 수립 후 황제로 추존되면서 정조正祖로 바뀌었다. 영조의 손자로 아버지는 사도세자로 더 알려진 장헌세자莊獻世子이며, 어머니는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의 딸 혜경궁惠慶宮 홍씨洪氏, 비는 좌참찬 김시묵金時默의 딸 효의왕후孝懿王后다.
영조 승하 후 즉위한 정조는 규장각을 설치해 문운을 융성시켰고, 당쟁을 혁파하기 위해 탕평책을 실시하여 당색에 구애받지 않고 인물 본위로 관리를 등용하려 했으며, 북학파를 중시하고 농업 생산력 발달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는 중인 이하 평민에게까지 큰 영향을 미쳐 정조 시대에는 양반은 물론 중인, 서얼, 평민층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문화를 크게 꽃피운 조선 후기의 문화적 황금시대를 이룩했다.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개혁에 착수했으나 1800년 음력 6월 49세에 병이 악화되어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이하면서 그가 추진해온 개혁은 대부분 무산되고 말았다.
정조는 서적 편찬에도 힘을 기울여 ≪증보동국문헌비고≫, ≪국조보감≫, ≪대전통편≫, ≪문원보불文苑??≫, ≪동문휘고同文彙考≫, ≪규장전운奎章全韻≫, ≪오륜행실五輪行實≫ 등을 간행했고, 정조 자신의 문집 ≪홍재전서(弘齋全書)≫도 완성했다.
역자 : 김월성
문학박사. 1968년 중국 연변대학 조선언어문학과 졸업 후 전문대학 교원, 방송국 편집 기자로 근무했다. 중국소수민족작가협회 회원, 연변작가협회 회원, 한국번역가협회 1급 번역가, 한국어문회?한국어문교육연구회 회원, 현재 연변 잡지 「예술세계」 편집위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조선 후기 신운론 수용 연구」, 「추사 김정희의 예술관과 불교의 영향」, 「초정 박제가의 미론시학과 무미론」 등이, 번역서로는 ≪수당연의≫(전 5권), ≪혜경전≫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장개충
어문각語文閣에서 15년간 기획과 편집 일을 했으며 ≪가나다 활용 옥편≫, ≪新 1800 한자교본漢字敎本≫, ≪정통 한자교본正統 漢字敎本≫, ≪한자 능력 검정시험≫, ≪초·중·고급편 급수별 한자≫, ≪고사성어 숙어 대백과≫ 등의 책을 쓰고 엮었다.
감수 : 최근덕
1933년 경남 합천에서 태생으로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마쳤다. 성균관대 유학대 교수로 유학대학장, 유학대학원장, 유교회 중앙회장을 거쳐 현재 성균관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논어 인간학≫, ≪이야기 소학≫, ≪한국유학사상 연구≫, ≪고사성어 백과사전≫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식민지≫, ≪반역≫(전 7권), ≪화우도≫(전 7권), ≪정한산하情恨山河≫(전 7권), ≪여로≫, ≪흙불≫, ≪서동태자≫, ≪초한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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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經典은 ‘성경현전聖經賢傳’을 줄인 말이다. 성인의 글과 현자賢者의 주석이라는 뜻이다.
동양東洋, 곧 유교儒敎의 경전으로 예부터 ‘사서오경四書五經’이라 했다. 사서는 대학大學·중용中庸·논어論語·맹자孟子고, 오경은 시경詩經(=詩傳)·서경書經(=書傳)·예경禮敬(=禮記)·역경易經(=周易)·춘추春秋다.
오경은 사서보다 어렵고 권수卷數도 많다. 또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의 학문은 인문人文·사회社會·자연과학自然科學·문학文學·철학哲學·물리物理·화학化學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지만, 정작 오경은 이 모든 분야를 종합·포용하고 있다. 오경 자체가 하나의 우주宇宙이고, 학문의 바다인 것이다. 따라서 오경에 달통하면 종합적으로 모든 분야를 다 능통하게 된다. 문학, 철학, 정치, 경제, 역사, 물리, 화학, 천문, 지리 등을 종합적으로 섭렵涉獵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오경은 그 양이 방대했고, 그 내용 또한 심오했다. 따라서 예부터 공부하는 이들은 더러 요약要約을 바라기도 하고, 그 핵심 요결核心要訣을 구하기도 했다. 100편, 또는 300편의 요약본이 만들어진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 필자 역시 조선시대 세종世宗 다음으로 호학好學하던 명군名君이시자 방대한 문집文集을 남긴 정조正祖대왕께서 일찍이 ‘오경백편’을 찬집纂輯하셨다는 기록을 본 적은 있지만, 그 진본眞本을 배관拜觀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도서출판 느낌이 있는 책’에서 그 ≪오경백편≫을 구해 우리말로 쉽게 옮겨 출판하게 되었으니, 학문에 뜻을 둔 유학도儒學徒로서 참으로 귀한 일을 해냈다고 칭하稱賀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쪼록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혀 철학에 가난하고 사상적으로 목말라 머나먼 꿈도 진실된 고민도 없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달디단 앎의 샘이 되어주기를 바라마지 않는 바이다.
최근덕 (성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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