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실천가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젝트 관리

실천가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젝트 관리

: 위대한 관리의 비밀

위키북스 IT Leaders 시리즈-001이동
리뷰 총점8.0 리뷰 3건
베스트
IT 모바일 top100 6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5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856413
ISBN10 89958564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프로젝트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무 지침서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Johanna Rothman
http://www.jrothman.com/
요한나 로스맨은 하이 테크놀로지 제품 개발을 위한 관리에 대해서 글을 쓰고 연설과 컨설팅을 한다. 프로젝트 관리, 리스크 관리, 인력 관리의 이슈에 대하여 그녀는 컨설턴트로서 실용적인 접근방식을 적용하여 관리자, 팀, 조직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었다. 요한나는 100편이 넘는 기사를 작성했으며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Hiring The Best Knowledge Workers, Techies & Nerds”의 저자다.
저자 : Esther Derby
http://www.estherderby.com/
에스더 더비는 기술적이고 관리적인 이슈에 인간적인 기술을 엮는 독특한 컨설턴트 가운데 한 사람이다. 새로운 수준의 생산성에 도달하도록 팀을 돕는데 정평이 나있으며, 회고 촉진 회의(Retrospective facilitation)에서 세계적인 리더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에스더의 기사는 Better Software(이전에는 STQE), Software Development, Cutter IT Journal과 CrossTalk에 실렸다. 그녀는 stickyminds.com과 Computerworld.com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며 분기마다 insights 뉴스레터를 발행한다.
역자 : 정태중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LG전자 생산기술원 자동화요소기술그룹에 근무하면서 LCD 공정 장비 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디자인 패턴, 이미지 프로세싱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역자 서문_신승환

팀장이 시누이보다 밉다!

프로젝트는 고객과의 영원한 줄다리기다. 새로운 요구사항을 추가하려는 고객. 요청된 요구사항만이라도 충실히 개발하려는 팀원. 그리고 팽팽한 줄다리기의 가운데 팀장이 서있다. 프로젝트 완료 보고서에 도장을 찍어줄 고객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팀장을 쳐다본다. 다른 한편에서 힘이 부친 팀원은 애처로운 눈으로 바라본다. 팀장이 내 편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다. 눈이 마주친 팀장은 팀원에게 온화한 미소를 짓는다. 팀원은 힘이 셈 솟는 것 같다. 이 때 팀장은 고객 쪽 깃발을 냉큼 올려 버린다. '고객 승!' 그러나 줄은 아직도 그 자리에 있었다.

다시 생각해 보자! 프로젝트는 누군가의 희생이 다른 사람의 기쁨이 되는 제로섬 게임(Zero-sum game)일까? 고객과 팀원의 이해는 서로 다르다. 따라서 방향이 정반대는 아닐지라도, 고객과 팀원 사이에 이해의 교집합을 찾기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요구사항이나 변경이 생길 때마다, 고객과 팀원은 줄다리기 싸움에 놓인다. 지루한 줄다리기 패러다임을 받아 들인다면, 팀장은 팀원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 흡혈귀나, 고객 만족이란 단어를 모르는 꽉 막힌 사람,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적당한 눈치보기로 연명하는 신세가 된다.

그러나 답은 상자 밖에 있다. 즉 줄다리기 패러다임을 다른 두 벡터 사이에서 새로운 힘을 찾는 것으로 생각해보자. 이 패러다임을 받아들이는 순간, 팀장은 적당한 타협을 찾아내는 깃발에서, 팀원이라는 900마력 엔진을 달고 고객이라는 뒤바람을 맞으면 달리는 F1 드라이버가 된다. 서로 자신만의 방향을 찾아서 움직이던 고객과 팀원의 역동적인 힘을 프로젝트의 성공을 향하게 만든다. 단지 팀장이 패러다임을 바꿨을 뿐인데 말이다.

패러다임을 바꾸기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고, 팀원들이 적절한 자기계발과 프로젝트에 기여하도록 도와야 하며, 프로젝트를 적절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회사와 상관의 이해 관계도 살펴야 한다. 즉 다양한 역학 관계 속에서 사람을 다루어야 한다. 다르게 말하자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 팀장은 위대한 관리자가 되어야 한다.

위대한 관리자

개발자들은 관리자가 된다고 생각하면 미지의 거부감과 두려움에 쌓인다. 개발자들이 천성적으로 관리를 싫어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관리자로서 어떻게 하는지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관리자로서 임무만을 강요 받는데도 한가지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서는 사수/부사수의 도제 형식으로 가르침을 받거나 각종 세미나, 교육 과정을 통해서 관리를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관리자가 된 개발자는 그 순간부터 관리자로서 태어난다. 관리자가 되고 싶었던 개발자라도 관리자 교육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넘어지고 깨지고 욕 먹고 혼자서 깨닫는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만 한 명의 관리자로서 태어난다.

선배와 선생님으로부터 관리자가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없다면, 관리자라는 미지의 영역에 발을 뻗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책을 통해서다. 이 책의 원제목은 “Behind Closed Doors”다. 즉 위대한 관리는 닫힌 문 뒤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눈에 띄지 않는다는 뜻이다. 훌륭한 관리자는 상하관계를 떠나서 동료로서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팀원의 능력을 끌어낸다. 그러나 많은 관리자는 열린 문을 통해 권위의식을 드러낼 뿐, 닫힌 문 안에서 팀원에게 다가 가려고 하지 않았다. 이 책은 이 점에 착안하여 훌륭한 관리자가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서 팀원의 능력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팀원에게 어떻게 다가서는지 보여 준다.


지난 회사생활을 돌이켜 보면 관리보다는 개발 업무가 더 많았다. 개발을 주로 했을 때는 관리하면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경력이 쌓이면서 어쩔 수 없이 관리 업무를 맡게 되었다. 일반인이 타고난 천성이 없는 경우 어떤 일에 익숙해지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어려움이 따른다. 처음으로 맡은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온다. 참으로 많은 실수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리업무에 익숙해지면서 처음과 달리 관리업무가 매력적임을 깨닫게 되었다. 결과와 일정만을 다루는 관리처럼 손쉬운 관리도 없다. 그러나 진정한 관리의 매력은 고객과 팀원과 섞여서 동료로서 대화하고 사람들이 가진 잠재능력을 이끌어 내어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될 때다. 결국 인간이란 천상천하유아독존이 아닌 이상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그 의미를 찾기 때문이다.

바로 이 책이 이러한 위대한 관리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역자 서문_정태중

관리란 뭘까요?

우리는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꼭 직장인이 아니라고 해도 누구나 일은 하죠. 그리고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일에서 더 나아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저 시간만 지난다고 더 나아지는 것은 아닙니다(진정으로 그 일에 관심과 정열을 쏟을 때에만 나아질 수 있죠). 그래서 자신의 일을 '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관리란 바꿔나가는 것이니까요.

또 우리는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팀으로서' 함께 힘을 합할 때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엄청나게 큰 건물을 짓는 일에서나, 머리가 부서지도록 복잡한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나 동일하게 해당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개인이라도 혼자서 이런 일을 할 수는 없죠. 따라서, 팀의 역량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팀의 리더로서 관리자는 훌륭하게 관리를 수행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팀에서의 관리의 초점은 '사람'이죠. 일을 하는 사람도 사람이고 일의 목적도 사람을 위한 것이니까요. 이 책의 핵심도 팀에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책은 프로그램 개발 회사의 관리자를 독자로 하여 쓰여진 책입니다. 팀원들의 힘을 합쳐 보다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굳이 프로그램 개발의 일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일들에도 충분히 적용할 만한 내용들이죠.

중간 중간에 마치 소설을 읽는 것처럼 이야기를 구성해 놓았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관리자로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 좋은 관리인지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특히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서 읽으시면 실질적인 업무에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 역자 서문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