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가장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내 삶에 성실히 임해야하는 것도 나 자신이다. 중요한 것은 내게 닥치는 부정적인 것들을 긍정의 마인드로 전환하면서 싸우는 것이다.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였던 것들이 오히려 인생을 역전하는 발판이 되었다. 그렇기에 운명과 꿈을 동전의 양면쯤으로 생각한다.--- p.78~79

“죄로 인해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미덕 때문에 망하는 사람도 있다.”라는 말이 있다. 다양한 삶의 철학과 성향들 속에서 나는 과연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지금도 늘 생각해보는 화두다. 지금까지 내가 겪은 시행착오를 자녀들과 다른 사람들에게도 일깨워주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그래서 먼 훗날 나로 인해 다른 이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워져 있길 바란다.--- p.86~87

나팔꽃은 쉼 없이 꽃을 피워내지만 꼭 지지대를 받쳐줘야 잘 피어 올라갈 수 있다. 아무리 화려한 꽃바구니도 한데 모아 아름다운 작품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받쳐주는 수반과 종지가 있어야 한다. 내 몸 하나가 무슨 힘이 되겠는가 싶기도 하지만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힘이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정과 사랑이라는 생각이다.
아파도 주저앉지 않고 기어이 무지함을 깨우치며 산 것도 세상에 꼭 필요한 지지대가 되기 위한 노력이었다. 그것은 살아가는 동안태산 같은 힘이 되었다. 그것은 배움보다는 내 삶에 대한 간절함이 컸기 때문이다

<b>운명과 꿈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b><br/>운명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자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꿈은 나의 인생이 되었다》의 저자 정길순은 가난한 데다 어머니까지 일찍 여의고 7명이나 되는 형제들을 책임져야 했다. 초등학교 졸업장이 세상에 전부인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현실에 순응하며 암울한 인생을 사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생각부터 긍정적으로 바꾸었다. 열등감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했고, 그 열등감은 언젠가 자신감으로 바뀌어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해 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바로 열등감은 더 나은 인생으로 가는 촉매제 역할이었다. 인생을 살면서 억울한 일이 있는가? 이 책은 방황하는 인생들에게 어머니가 손을 잡아주듯 ‘인생, 나도 살았어. 그러니 힘내!’라며 당신의 어깨를 다독여 줄 것이다.<br/><b><br/>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부동산 컨설턴트로<br/>인생 2막을 성공적으로 살다</b><br/>지금 간절히 꿈꾸는 것이 있는가? ‘꿈’이라는 높은 고지를 간절함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나아가라. 아파도 주저앉지 않고 기어이 일어서야 스스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살 수 있다.《꿈은 나의 인생이 되었다》는 작가의 인생 여정을 함께 떠날 수 있다. 어린 시절 가난으로 포기해야만 했던 것들을 나이가 들었어도 기필코 이뤄낸 그녀의 정신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그 어떤 스펙이 아니라 경험과 따뜻한 가슴이라는 것을 뜨겁게 느끼게 된다. 쉼 없이 돌아가는 인생의 쳇바퀴에서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우리 시대 어머니의 인생 이야기. 이제는 작가, 강연가, 부동산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가 책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소통한다. 인생의 희망과 기적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br/> <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