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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에게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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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에게 길을 묻다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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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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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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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9.99MB ?
ISBN13 9788904303885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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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휘튼 칼리지를 졸업하고 댈러스 신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을 거쳐 애버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5-1989년까지 일리노이 주에 있는 트리니티선교신학교에서 구약학과 셈어족을 가르쳤으며 이후 9년간 미국 장로교회 교단에서 사역했다. 현재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임마누엘교회를 섬기면서 "The Gospel Coalition"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
「A Passion for God: Prayers and Meditations on the Book of Romans」(Crossway, 1994)
「God"s Unfaithful Wife: New Studies in Biblical Theology」(edited by D. A. Carson, InterVarsity, 1996)
「When God Comes to Church: A Biblical Model for Revival Today」(Baker, 2000)
「Supernatural Living for Natural People: Studies in Romans 8」(Christian Focus, 2001)
「Isaiah: God Saves Sinners, Preaching the Word」(edited by R. Kent Hughes, Crossway,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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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의 실제적인 문제 앞에서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먼저 찾고 예수님은 종교적인 문제에 국한된 분으로만 제한하려는 경향이 있다. 예수님은 역사상 가장 통찰력 있으신 분이다. 예수님보다 더 깊이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느 누구도 예수님과의 논쟁에서 그분을 놀라게 하거나 그분을 궁지에 빠뜨리지 못했다. 예수님은 친구든 원수든 항상 그들보다 앞서서 생각하셨다. 따라서 예수님은 언제나 모든 사람에게 최고의 상담자가 되어주신다.
--- p.13

우리가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지혜는 결코 손해 보지 않으려는, 우리의 저속한 욕망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이런 지혜는 존 로널드 톨킨이 쓴 ‘반지의 제왕’의 황금반지처럼 도리어 이상하게 변질될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결국 인생의 열쇠는 더 많은 황금반지를 소유하는 대신 그것을 운명의 산에 있는 불 속으로 단호하게 던져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겸손이 바로 “위로부터 난 지혜”다.
--- p.15

완벽한 태풍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당신이 성공했을 때, 그리고 마침내 당신 자신이 주인공이 된 완벽한 삶을 얻었다고 생각할 때다. 즉 당신의 천국이 임하는 것과 당신의 뜻이 이루어진 것, 그것이 바로 독이다.
--- p.56

번영의 복음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즉 번영의 복음은 종교로 위장한 몰인정한 물질주의다. 그것은 원하는 것을 이미 정해놓고 자기 마음대로 성경말씀을 취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기적이고 유치한 목적으로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다. 복음을 분명하게 설명한 빌립보서 3장 7-11절에서 진짜 번영의 복음을 찾을 수 있다(내가 다른 말로 바꾸어 표현해보겠다). “나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그래도 나는 좋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얻었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것을 버렸다. 나에게는 이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내가 가진 것은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그래서 행복하다.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고 내 마음을 만족시키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백이 바로 복음이고 진정한 번영이다.
--- p.73

하나님은 우리가 똑똑해져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사실 우리가 스스로를 지혜롭다고 여기는 것이 오히려 문제다. 차라리 무능력한 것은 괜찮다. 우리는 다만 그분의 복음과 그것이 함축한 것, 그의 가르침과 명령에 집중해야 한다.
--- p.76

너무도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실망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실재를 보지 못했기에 더 이상 믿음을 가지지 못한다. 그들은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함 없이 단지 십자가 목걸이만 목에 건 사람들을 본다. 그러한 기만이 그들을 화나게 한다. 이 모든 것들로 인해 그들은 화낼 권리를 주장한다. 때문에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죄인들을 향한 나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함이 너의 모습이 되게 하라. 대중 앞에서 진리를 목에 걸어라. 다른 죄인들이 너를 보고 희망을 갖도록, 나는 네가 예수와 같아지기를 원한다.”
--- p.78

악이 늘 추한 모습이라면 인생은 좀 더 단순해질 것이다. 또 모든 것이 명백한 색깔로 구분되고 모든 독에 경고스티커가 붙어 있다면 사는 것이 훨씬 쉬울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의 재앙은 대부분 매혹적이다.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고후 11:14). 그는 참으로 아름답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악마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알고 있을까? 매우 성공적으로 보이는 그가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고 있는 걸까? 진실로 그는 어리석고 그 어리석음으로 잘 숨겨놓은 지뢰밭으로 우리가 발걸음을 옮기기 원한다.
--- p.147

고통받을 때 우리가 하나님을 가혹하고 요구가 많고 무자비한 하나님으로 보기 쉽다. 고통당하는 것은 때로 거부당하는 느낌을 준다.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것과 같다. 그러나 진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아들처럼 다루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숙함과 지혜와 위대함으로 인도하신다. 인생의 어떤 것들은 차라리 잃어버리는 게 나은 것도 있다. 그것은 마치 골룸의 반지와도 같은 것이고 우리에게는 필요 이상으로 소중한 것이다. 그러나 그런 거짓 상을 잃어버리고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 더 소중하고 그것이 가치 있는 분께 향하는 길이며 그런 상급은 누구도 결코 빼앗을 수 없다.
--- p.222

만약 당신이 당신의 죄에 신물이 나고 상처받았으며 아무도 당신을 돌보아주지 않는다고 느끼고 당신이 죽음의 쓴맛을 경험했다면 주님은 결코 당신에게 “그럴 줄 알았어.”라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오히려 “나에게 오라. 내가 너에게 쉼을 주리라.” 말씀하신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어떤 모멸감도 수치심도 없다. 그분께 가면 그분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고, 순종에 이르도록 우리를 사랑해주시며, 그분께 순종하는 것이 진정으로 생명의 길임을 경험으로 찾게 해주신다.
--- p.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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