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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회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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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회를 잡아라

: 돈의 흐름을 바꾸는 금융 대혁명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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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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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1.9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2만자, 약 3.9만 단어, A4 약 83쪽?
ISBN13 9788947592765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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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이자 핀테크 지원센터 초대 센터장. 핀테크 지원센터는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핀테크 기업 지원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핀테크는 세계 금융시장과 금융 소비패턴에 혁명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핀테크산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는 핀테크 지원센터장으로서, 그리고 금융 전문가로서 국내 핀테크 기업과 금융시장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해 나가는 데 필요한 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여러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중국 경제와 금융 및 자본시장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와 중국 인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SC은행 부행장, SC증권 대표이사, 중소기업청 산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코차이경제금융연구소를 설립해 중국 경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매주 KBS 라디오 [김원장의 성공예감]과 경기방송 라디오 [세상을 연다 박찬숙입니다]에서 국내외 경제?금융 이슈에 대해 짚어주고 있다.
저자 : 구태언
첨단 IT산업?정보보안 전문 변호사로, 현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옥션 개인정보 유출사고, 현대캐피탈 개인정보 유출사고, 농협 전산사고, KT 개인정보 유출사고, 카카오 감청 영장 사건까지 굵직한 보안 사건이 발생했을 때 기업들이 가장 먼저 찾는 변호사다. 경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34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뒤 서울지방검찰청 컴퓨터 수사부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 수사부 등을 거쳐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6년간 몸담았다. 법대생 시절부터 컴퓨터와 기계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검찰 내에서도 ‘IT통’으로 불렸다.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IT자문위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2기 위원, 특허청 산업재산권 법제위원회 위원, 한국핀테크포럼 이사 등 다양한 민관기관에서 IT·정보보안 전문 법률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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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핀테크란 이름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소개되고, 포럼 발표와 지상에서의 활발한 의견 개진, 핀테크업체 창업도 꽤 늘어나서 나름 붐이 조성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사석에서 지인을 만나면 “핀테크, 그거 지급결제 말하는 것 아닌가?”라든가 “신용카드, 체크카드로도 충분히 편리하고 빠른데 왜 핀테크가 필요한 것인가?” 등의 질문이 아직 많다. 왜 그럴까. 아무래도 핀테크(FinTech)란 용어의 뜻이 아직 모호하고 범위 또한 너무 넓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하면 핀테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핀테크는 Finance의 Fin과 Technology의 Tech를 합쳐서 보통 금융과 IT기술의 결합이란 뜻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래서는 최근 붐을 일으키고 있는 핀테크 현상을 이해하기에는 뭔가 조금 부족한 듯하다. 이제껏 나온 웬만한 금융 서비스치고 IT기술과 결합되지 않은 게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부족분을 채우려면 어떤 용어가 필요할까. 개인적으론 ‘금융의 인터넷화’ 또는 ‘금융의 모바일화’로 이해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한다. ---「새로운 금융의 시대가 온다」중에서

핀테크는 사람들을 금융의 소비자가 아닌, 금융의 주체로 만든다. 이제 보통 사람들도 핀테크가 만들어놓은 플랫폼 위에서 기존 금융기관이 하던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된다. 금융의 민주화라 부를 만한 혁신적 사건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이율로 돈을 모을 수도 있고, 돈을 빌려줄 수도 있다. 소비자들은 다대다로 만나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들에 의한, 소비자들의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형성할 것이다. ‘멀티소싱’과 ‘멀티채널’은 핀테크가 만들어낸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다. 소비자 개인들이 서로 직접 자금중개에 참여하거나 소비자가 여러 금융기관과 거래할 수 있는 멀티소싱과 멀티채널의 시대가 열렸다. 2천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아마존은 크라우드 펀딩 사업을 고려하고 있으며, 구글은 미국 26개주에서 자동차 보험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지위를 획득했다. 국내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도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만인에 의한 만인의 금융」중에서

보안산업을 막아놓고 한국인들끼리 한국 시장의 닫힌 세계에서 잘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핀테크는 글로벌 현상이다. 최첨단의 보안기술로 무장한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이 진출하면 한국은 보안뿐 아니라 전 시장을 내줘야 할 판이다. 해외 기업이 홍채인식 서비스를 저렴하게 내놓으면 우리나라 보안산업은 제대로 한 번 대응해보지 못하고 안방을 내줘야 한다. 최첨단 보안 기술을 탑재한 해외 핀테크 기업이 진입해 저렴하게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면, 그리로 향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발길을 막을 방법이 없다. 산업을 키우려고 보호하면 경쟁력을 잃는다. 보안에 대한 최고 우선순위는 ‘보안이 뚫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둬야 한다. 보안은 대단히 중요하지만 정보를 100% 안전하게 철통같이 보안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전 세계 해커들이 보안의 벽을 뚫으려고 난리인데 100% 확실한 보안이란 존재할 수 없다. 또는 가능하더라도, 지불 가능한 것 이상의 비용이 든다. IT 시스템을 해커들의 기술에 발맞춰 바꿔나갈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보안이 뚫렸을 때 어떻게 빨리 그것을 감지하고 문제를 빨리 해결해 원상태로 복귀할 수 있는가다. ---「지금이라도 뛰어야 한다」중에서

금융투자업계에서 핀테크산업이 발전하려면 ‘이종교배’와 활발한 ‘증권화’ 과정이 필요하다. 금융이 그동안의 자기 수익 모델로 순종교배를 해봐야 기존 금융과 다르지 않다. IT와 과학기술 등과의 이종교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금융투자업계의 이종교배는 업계의 전체적인 시장 규모, 즉 파이를 확대할 수 있다. 한 업종이 IT기술을 이용해 편의성이나 접근성을 높이는 것보다 한 업종과 다른 업종을, IT기술을 접목해 융합?발전시키는 것이 금융시장의 파이를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제, 대출, 투자 및 자산관리, 보험 등 외연을 넓혀가며 다양한 서비스, 수익 모델이 나오게 되면 금융산업의 파이가 커지게 된다. 예를 들어 IT기술을 기반으로 은행이 비슷한 업무를 하는 인터넷은행으로 진출하는 것보다는 증권업계와 게임산업이 융합했을 때의 효용이 훨씬 크다. 즉 동종업계가 가진 파이를 나누는 ‘카니발리제이션(Cannibalization)’보다 이종교배의 효용이 더 크다는 것이다.
---「이종교배, 증권화, 그리고 빅데이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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