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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에 상처 받았니?

내 말에 상처 받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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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350g | 153*224*20mm
ISBN13 9788984997066
ISBN10 8984997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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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상생화용연구소
상생화용연구소는 ‘서로를 살리는 말을 쓰게 한다’는 뜻의 상생화용(相生話用) 정신으로 대화에 관하여 연구하는 모임이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이 책의 제일 뒤에 붙인, 한국독서학회 박인기 회장의 ‘상생화용과 큰 그릇론’이라는 추천사에 담겨 있다.

최현섭 : 서울대 사대 학사, 석사 및 성균관대 문학박사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교육부(당시 문교부) 국어교육담당 편수관,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장, 경인초등국어교육학회장, 한국교과교육학회 부회장, 교육부 국어과 교육과정 심의위원, 교육부 교과교육 공동연구 심사. 평가위원, 교육부 독서교육발전 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정숙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석사, 박사
인천 영선초등학교 교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
『구성주의 작문 교수-학습론(공저)』을 지었다.

윤정하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석사
안양중앙초등학교 교사로 있다. 논문 “텍스트 구조분석을 통한 초등학생의 쓰기발달 양상 연구”를 썼다.

김국태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석사, 박사
인천 부평북초등학교 교사, 경인교육대학교 강사로 있다.『국어과 창의성 신장 방안(공저)』를 지었다.

서현석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석사, 박사
서울한남초등학교 교사, 한국화법학회 이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말하기 듣기 수업 과정 연구』를 지었다.

이수진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석사, 박사
인천 심곡초등학교 교사, 경인교육대학교 강사로 있다.『국어과 협동학습 방안(공저)』를 지었다.

제혜숙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과 석사
인천 가림초등학교 교사로 있다. 논문 “한국어 대화에 나타난 설득행위에 대한 연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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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사별하고 회사를 다니며 힘들게 남매를 키우는 40대 주부가 있었습니다. 직장에서 피곤한 몸으로 돌아온 그녀를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맞았습니다. “어, 벤처기업 사장님. 무슨 일로 이렇게 슬퍼 보이시나요?” “이 녀석아, 엄마가 왜 사장님이니?” 아들의 답변에 엄마는 피로를 잊었습니다. 어떤 말이었을까요? “제가 커서 돈 많이 벌어드릴 거거든요” “우리 집에서 엄마가 최고잖아요”… 아닙니다. 아이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엄마는 미래의 훌륭한 두 인재를 길러내니까 벤처기업 사장이지.” 이런 말을 아들에게 듣고 힘 나지 않을 엄마가 있겠습니까.

말 한마디가 용기를 주고 주눅든 가슴을 펴게 합니다. 그런가 하면 별 뜻 없이 내뱉은 말이 주변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도 많습니다. 얼마 전 개정판을 낸 ‘내 말에 상처 받았니?’(커뮤니케이션북스)는 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줍니다. 한국교원대에서 국어를 전공한 석·박사 전문가들이 만든 책입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 심부름으로 우유를 사왔습니다. 시어머니가 살펴보니 유통기한이 지났습니다. “어휴, 정신을 어디에 두고 다니냐!” “날짜 지난 우유구나. 가서 바꿔오거라” 보통 이렇게 며느리의 실수를 꾸짖게 되지요. 좀 너그러운 분은 “날짜가 하루 지났네. 그래도 먹는 데는 큰 지장 없다”고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지요. 이 책이 제시한 정답은 이렇습니다. “이런, 슈퍼에서 날짜 지난 우유를 팔았구나.” 며느리 대신 다른 책임자의 문제를 부각시키면서 날짜를 잘 확인하라는 뜻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며느리의 실수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지혜가 돋보이지요.

여러분은 평소 어떻게 말하십니까. 말 때문에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다면, 진심으로 일독을 권합니다.

-조선일보 출판팀장 김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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