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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받은 VIP 대접
비자 받는 일이 이처럼 치사할 줄이야 바퀴벌레마저 귀엽게 보였던 캐나다에서의 첫날 밤 피 말리는 한인교회의 교인 확보 경쟁 있는 대로 살고, 없는 대로 살고 토론토 대학에교에서 반갑게 맞아 준 흑인 여교수 주류사회에 대한 도전을 용납하지 않는 이민관리 잡화상 주인이면 성공한 한인 돈 다 날려도 맘 편한 하루하루가 좋아 (...) |
캐나다 도시 어디를 가도 박물관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도시 곳곳에 만들어 놓은 종합운동장만큼이나 흔하다. 대도시는 물론이고 웬만한 작은 마을에도 그 지역의 전통과 풍물을 보여주는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의 눈으로는 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정말 정성껏 자신의 전통을 아끼는구나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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