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의 출산율은 1.15명으로 세계 최하위를 기록했다. 만약 앞으로 출산율이 1.10으로 지속되고 다른 변수가 없다고 가정하면 2300년에는 '한국인이 사라진다'는 유엔미래포럼 인구예측통계가 나온다. 국가의 소멸을 좌지우지하는 출산율에 대해 이제는 '남의 일'이라고 구경할 수는 없게 된 것이다. 제도적인 출산장려정책과 더불어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부터 달라져야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릴 수 있다. 이 책은 그래서 더욱 반갑다. 출산과 양육을 통해 엄마의 뇌는 성장하고 더욱 똑똑해진다고 조목조목 들려주고 있으니, 육아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갖고 있는 여성들이라면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엘리슨은 철저한 조사와 보고로 엄마들의 뇌에 대한 충격적인 고정관념을 다룬다. 그녀는 모성이 여성을 더욱 똑똑하게 만들어주지 않았다면 인류는 석기시대를 견뎌내지도 못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앤 크리텐든 ('모성의 대가'의 저자)
"마침내 과학이 여성을 존중하게 되었다. 과학에 관심 없는 독자들까지 사로잡는 놀라운 이
책은 엄마의 뇌가 가진 장점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나오미 울프 ('오해'의 저자)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준다고 머리가 나빠지지 않는다. 이 책은 모성이 오히려 뇌를 똑똑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타임
"엘리슨은 사회학과 신경학 분야의 연구가 뒷받침된 결론으로 숙제를 끝냈다. 슬프게도 수많은 육아 서적 저자들이 빼먹은 과정이다."
라이브러리 저널
"유머러스함이 함께 엿보이는 철저한 접근 방식은 똑똑한 엄마들의 흥미를 끌고 즐거움을 안겨준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무리 바쁜 엄마들이라도 모성이 여성을 더욱 똑똑하게 만들어준다는 이 책은 꼭 읽어야 할 것이다. 확실히 논쟁을 불러일으키겠지만, 많은 여성들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책이다."
커커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