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국내에서 "거짓 신들의 세상"의 제목으로 베가북스에서 2012년에 출판된 도서이다 인간의 마음을 우상 공장이라고 누군가 말했다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의 타락함으로 그 당시 허리에 있던 전인류는 죄악 가운데 출생했다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역시 그럴 것이다 인간의 타락은 자기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선택함으로 발생했다 유일하신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속하여 그의 생명과 돌봄을 거절한 인간은 스스로의 생명을 연장키 위해서 자신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각종 범죄와 거짓이 인류 역사에 점철되게 된다 어느 시대의 역사를 들춰봐도 완전한 평화의 시기가 있었나 찾아 보라 "없다" 분쟁과 살인으로 넘쳤던 인간의 역사 이면에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한 선택의 결실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인정하기는 싫으나 인간은 자존하는 완전한 하나님이 될 수 없음을 알기에 각양의 신들을 만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여전히 거짓의 길을 걷는 수고를 더욱 매진한다 현대의 신들은 이전 세대의 신들의 형상과 달리 특정한 이름이나 외향적인 모양인 우상 단지 대신 성공 출세 등의 눈에 쉽게 분별되지 않는 형태의 우상이요 거짓 신들이다 외향이나 여러 가지가 변한 듯 하나 실상은 동일하다 팀 켈러 목사는 인류의 타락과 함께 찾아온 거짓 신들과 우상을 성경적으로 공박한다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유일한 창조주 구원자 왕이 되심을 말이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악에 찌들어 거짓 우상을 마음에서 날마다 양산해내는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구원자되심을 강력히 선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