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뉴욕시 출생. 1958년 예시바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1962년 랍비 자격을 취득한 후 미 공군 유대교 종군 군목으로 일본 규슈에 파견되어 근무했고, 뉴욕 예배당 랍비로 시무하였다. 1968년 일본 유대교단의 랍비가 되어 재일(在日) 유대인 상담역(相談役)으로 활약하며 유대 문화와 일본 문화를 연구하다가 1976년에 귀국했다. 저서로 『유대 5천 년의 지혜(탈무드)』, 『유대 발상의 경이』, 『유대인의 격언집』 등이 있다.
역자 : 유소운
경기도 안성 출생.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잡지사, 광고기획사를 다녔고 번역 작가로 출판계에 입문했다. 현재 전문 출판 기획자로 일하면서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것을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여기며 행복한 책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 『누구나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인간관계』, 『그래도 긍정이 답이다』, 『하루 15분 나를 생각하라』 등이 있고, 역서로 『10초 일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에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