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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발명십계명

렛츠고! 발명십계명

: 발명탐정과 함께 떠나는 발명모험 이야기

[ 부록(10일 만에 발명가되기)포함 ]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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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630g | 182*157*20mm
ISBN13 9788956593005
ISBN10 89565930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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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발명탐정 진 기획단
G-러닝 스마트 교육을 통한 초등 발명 교육 진흥을 위해 2013년부터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를 중심으로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기능성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블루클라우드 등이 한 뜻으로 모여 구성되었다. 2014년 모바일 게임 [발명탐정 진]의 출시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초등학교의 일선 교육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PC용 G-러닝 콘텐츠 [발명탐정진 PC버전]을 개발하였으며, 이 외에도 계속해서 발명을 주제로 학습용게임 및 G-러닝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출판물·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 및 G-러닝 발명 교육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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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린과 판트리올 앞에 노벨이 연구에 몰두하는 장면이 나타났어요. 사실 두 사람은 홀로그램으로 노벨을 보고 있기 때문에 노벨의 눈에는 두 사람이 보이지 않아요. 노벨은 무엇인가 들어있는 플라스크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생각에 골몰할 뿐이었어요.
그때 실수로 그가 플라스크를 떨어뜨리고 말았어요! 그는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엎드렸어요.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노벨은 플라스크 속 니트로글리세린이 흘러내린 곳을 살펴보았어요. 니트로글리세린은 하얀 흙 위에 쏟아져 있었지요.
한그린이 말했어요.
“대체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니트로글리세린을 가지고 실험하고 있어. 한그린, 니트로글리세린이 뭐지?”
“분자식 C3H5( N O3 ) 3 , 분자량 227.09, 비중은 1.596(15°C). 이탈리아 화학자 소브레로가 1846년 합성한 화학물질이야.” --- p.16

“그래, 저 사람은 바로 페니실린을 발명한 알렉산더플레밍이야. 플레밍은 배양접시의 푸른곰팡이가 핀 부분
에만 세균이 증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어. 그가 덜렁댄 탓에 배양접시에 푸른곰팡이가 피게 되었고 그게 페니실린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 플레밍은 푸른곰팡이가 각종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퇴치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마침내 페니실린을 발명한 거야.”
판트리올과 한그린이 얘기를 나누는 사이, 두 사람 앞에 펼쳐진 병원 영상 속에서 환자들의 숫자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광경이 보였어요. --- p.78


오랜 옛날 아라비아의 상인이 먼 길을 떠나면서 염소 젖을 양의 위로 만든 주머니에 담았어요. 그런데 상인이 배가 고파 염소 젖을 먹으려 하자 맹물만 나오고 주머니 안에는 흰 덩어리만 남아 있었어요. 다른 사람이라면 우유가 상했구나 하고 버렸겠지만, 그는 상한 우유 덩어리의 냄새를 맡고 맛을 보았어요. 그리고 이것을 음식으로 먹으면 어떨까 생각했답니다. 치즈의 탄생에 얽힌 옛날이야기이지요.
--- p.116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인 한수명 박사가 인벤션 월드를 개장하는 날! 한수명 박사의 딸 한그린이 사라졌다? 마음대로 인벤션 월드 안으로 들어가 버린 한그린을 찾아 발명 천재 판트리올이 나서고, 두 사람은 흥미진진한 발명 시간 여행 속으로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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