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책들은 ‘이래야 한다’는 원칙이나 법칙들을 소개하지만, 이 책은 리더십의 현장에서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지를 파헤치고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소설형식으로 쓰여서 쉽게 읽을 수 있고, 주인공들의 리더십이 변화되면서 가정과 직장에서의 관계와 상황들이 함께 변화되는 것을 보며 독자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리더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공병호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이 책은 리더십을 생활공간 속에서 생각하고 쉽게 이해하도록 이끌어주고, 변화가 일어나도록 해주는 실용적인 멘토링 책입니다. 거창한 이론이 아닌 평범한 생활이야기를 통해서 리더십에 대한 3가지 핵심 깨달음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리더는 상대방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주도형, 의논형, 위임형이라는 3가지 유형의 리더십을 상대방과 상황에 따라 적절히 전환해야 한다. 끝까지 성공하는 리더가 되려면 롤 모델과 멘토, 그리고 가족이라는 버팀목이 있어야 한다.’
또한 좋은 리더가 되기 전에 좋은 팔로워(follower)가 되어야 하고,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사람들을 신뢰하고 위임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아주 감동적으로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 최창섭 (서강대 언론대학원 명예교수)
30년 이상 은행에서 근무하는 동안, 팀원들의 업무수행능력과 성과향상을 이룩해서 인정받고 존경받는 리더가 되어 보려고 수없이 많은 리더십에 대한 노력과 고민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리더십은 머리로만 이해될 뿐이었지, 실제 현장에서는 뭔지 모를 부족함,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 그리고 마음에 와 닿지 않는 딱딱함이 느껴졌고, 팀원들의 변화가 쉽게 나타나지 않아서 늘 좌절하고, 포기했던 경험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마치 한 편의 감동적인 영화를 본 듯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리더십은 직장이나 조직에서의 단순한 성과향상이나 단기적인 변화를 뛰어넘어 팀원들의 가치관을 변화시키고, 진정한 인생 성공을 향해 가도록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직장에서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소통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는 새로운 관점은 사회적인 성공만 지향하다가 가정적으로는 불행해지기 쉬운 오늘날의 많은 리더들에게 큰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인생의 멘토, 롤 모델에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리더의 삶을 꿈꾸고 있거나, 짧은 시간에 인생의 역전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 정현철 (기업은행 시화중앙 지점장)
작전타임을 만나게 된 것은 나에겐 큰 행운입니다. 왜냐하면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일깨워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현장에서 벌어지는 리더십에 관한 내용들을 소설 형식으로 아주 흥미롭고 쉽게 설명한 책으로서, 많은 리더들이 작전타임을 통하여 리더십에 대한 진정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이희재 (UPS 인천공항 지점장)
작전타임의 스토리가 나를 돌아보게 만들고, 너무나도 명쾌하여 내 리더십의 작전타임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책은 흔들리는 우리 시대의 많은 리더들에게 자신의 리더로서의 유형을 깨닫게 하고, 바람직한 리더의 모델링을 제시하여 상황을 움직이고, 조직을 주도하는 리더의 참 모습을 갖추도록 해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독자는 ‘리더십 작전타임’과 ‘리더십의 힐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진재혁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리더십에 관한 수많은 저서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홍수에 오히려 마실 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작전타임’은 리더십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처방전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대인들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을 점검하고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는 ‘하프타임’의 개념과도 같은 의미로서, 작전타임은 새로운 인생역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실용서이며, 지침서가 될 것을 확신하며 일독을 강력 추천합니다.
- 박호근(하프타임코리아 대표)
요즘 리더십에 관한 수많은 책들이 홍수처럼 범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엄청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지만, 정작 리더십 계발에 크게 도움이 되는 책을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때에 작전타임은 전혀 새롭게 다가오는 리더십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리더가 도약하는 데 필요한 깨달음의 3원칙을 매우 흥미로운 기법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홍수 속에서 오히려 갈증을 느끼는 리더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심민수 (목회리더십연구소 소장)
부담감으로 시작한 책 읽기. 그러나 졸졸졸 흘러가는 실개천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거대한 바닷물이 나타나듯이, 이 책 안에는 단지 세 번의 만남 속에 리더들의 아픔과 치유의 드라마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만남과 소통이 있고, 선택과 집중 그리고 버팀목, 섬김의 리더십이 있으며, 내가 먼저 변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또한 숨 가쁘게 달려온 리더들의 숨고르기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고,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서 리더들의 행복 찾기가 여기에 있습니다.
혼자만 읽기엔 너무나 좋은 리더들의 지침서이기에 이 세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백춘종 (APEC 산업전략연구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