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제로니모에게 배운다
중고도서

제로니모에게 배운다

: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인디언 전사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6,000 (50%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miraedaddy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44g | 153*224*20mm
ISBN13 9788959751563
ISBN10 895975156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도날드 제롬 필더
필더 박사는 30년간 공적 분야에서 리더의 위치에 있었다. 그동안 그는 리더십의 역할에 많은 관심을 갖고 되었고 1986년 밴더빌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로 더욱 연구 활동에 매진했다. 그는 현재 제로니모 리더십 그룹의 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곳은 조직의 효율성 개선을 위한 리더십 연구에 관심을 갖는 곳이라면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또는 영리 단체이든 비영리 단체이든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각 조직의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한 103가지의 리더십 전문 과정이 운영된다. 이곳에서 필드 박사는 독자적인 리더십 원리와 그에 바탕을 둔 동기부여 연설 부문의 전문가로 직접 활동하고 있다.
필더 박사는 주요 일간지에 고정 컬럼니스트로 활약하기도 했고 현재 수많은 인쇄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미국 30여 개 주에 위치한 각 기업체에서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수상 기록도 갖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다양한 전문 훈련 과정을 거치기도 했는데 그 경험은 리더십을 전공한 컨설턴트로서의 경력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제로니모라는 인디언 족장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이것이 제로니모 리더십 그룹을 만드는 시초가 되었다.
역자 : 윤동구
1960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했다. 현재 여의도고 영어교사로 재직하면서 틈틈이 번역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머니볼』 『악어 찰리와 마법의 잔』 『타임베이스경영』 『이카로스패러독스』 외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로니모’는 미국의 애리조나 주와 뉴멕시코 주, 멕시코의 소노라 주와 치와와 주에서 살았던 백인들의 심장에 공포에 떨게 한 이름이자 양국 국경의 군사들에게는 신출귀몰함과 죽음을 떠올리게 하던 이름이었다. 또한 아무도 나설 생각조차 하지 못할 사지(死地)로 부대를 이끌고 들어가거나 공습을 가하는 지휘관들의 대명사이기도 했다. 한 마디로 제로니모는 리더십의 동의어였던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제로니모는 19명의 아파치 전투조(組)를 이끌고 약 5천 명의 미국 기병과 보병은 물론이고 그와 비슷한 숫자인 멕시코 군에 맞서서도 단 한 명의 사상자 없이 ‘흰색 눈’(White Eyes --- 미국인과 멕시코인을 칭하는 아파치족 언어) 군에 치명적인 패배를 안겨주었다. 그는 미군에게 악마였고 모든 인디언과 아파치족에게는 영웅이었다.
제로니모는 선천적 지략과 전술만으로도 물적 자원이나 기술이 월등한 적의 공세를 뚫을 수 있음을 보여준 지도자의 전형처럼 인식되고 있다. 덩치만 크지 행동이 느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침략자들을 얼마든지 혼란에 빠뜨려 무찌를 수 있음을 보여준 인디언의 전쟁 족장이었던 것이다.
제로니모는 또한 설득력이라는 무기만으로 부하들을 이끈 지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제로니모는 오래전부터 뿌리내리고 살았던 영토를 뺏으려 나타난 백인 기병대와 아파치족 간의 치열한 전투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는데 제로니모의 면면을 살펴보면 어째서 약육강식이 일반화된 현대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꼭 필요할 자질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우리는 제로니모가 거둔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를 읽는 가운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아파치족 남자들은 전사가 될 운명을 안고 태어났다. 그래서 상당수 남자들은 노련한 선배 전사들을 따라 일찌감치 약탈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제로니모가 그런 경우였는데 그가 몇 살 때부터 전투에 참가했는지의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하지만 진정한 어려움은 전사가 되는 것보다 전사로서 끝까지 생존하는 일이었다.
아파치 전사들의 삶은 위험의 연속이었다. 따라서 전쟁과 약탈에 참가했다가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전사가 되었다고 끝까지 살아남는다는 보장도 없었다.
그들은 말 그대로 목숨 걸고 사는 사람들이었다. 그저 쓸 만 한 전사가 되는 것만 갖고는 부족했다. 쓸 만한 전사는 언제든지 죽을 수 있었다. 따라서 최소한 ‘뛰어난’ 전사가 되어야 했다. ‘뛰어난’ 전사가 아니면 언제 머리가 잘려 적의 허리춤에 전리품으로 매달릴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제로니모는 역대 아파치 지도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이었다. 그는 끝없이 전투에 대비했다. 제로니모는 궁술, 창술, 봉술, 검술, 사격 실력에 대해 만족하는 법이 없었다. 또한 적을 추격하거나 상대에 대한 지식을 얻는 능력에 대해서도 결코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은밀하게 장소를 이동하는 능력과 적의 추적을 피하는 기술에서도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었다. 그만큼 그는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더욱 우수한 전사가 되고자 했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 수많은 약탈전과 전쟁을 치르면서 끝까지 목숨을 이어갈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 '전사로 살아남아라' 중에서

아파치족은 장차 겪을 어려움에 대비하여 어릴 때부터 부모가 선택한 전사들의 훈련을 받는다. 대개 싸움에서 기술이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은 전사들이 교관으로 나선다. 아파치 교관들 모두가 강한 훈련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로니모는 특별히 가혹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종종 훈련생들에게 물을 입에 가득 머금고 삼키거나 뱉지 말고 수 킬로미터씩 달리게 했다. 그런가 하면 레슬링을 시키거나 새총을 들고 모의 전투도 시켰는데, 진 사람의 경우 뼈가 부러지거나 한 쪽 눈을 잃는 일이 흔했다. 겨울에는 눈과 얼음이 덮인 강을 헤엄치거나 산 정상까지 쉬지 않고 뛰어가게 하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거친 아파치 청소년들이 자라 어른이 되면 자신이 받은 힘든 훈련 과정을 돌이켜보면서 그때 제로니모를 무척 미워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혹독한 훈련을 시킨 제로니모를 증오했지만 결과적으로 생존에 필수적인 기술을 배웠으므로 제로니모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좋은 리더는 혹독한 스승이다' 중에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