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도서출판 풀빛 편집 주간, 한겨레신문사 출판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사람됨의 철학1, 2》, 《노동자의 철학》 등의 책을 썼습니다. 지금은 역사나 철학처럼 사람의 문제를 다루는 여러 학문, 인문학에 관한 책을 어린이나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공부하며 기획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인문, 역사, 문학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책을 만들며 더불어 사는 즐거움과 어려움을 배웠습니다. 프리랜서 편집 ? 기획자로 일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마음에 기분 좋은 변화를 가져다줄 책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강화에서 태어나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 《울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위대한 쌀과 밥》, 《김치 더 주세요》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나 하나쯤이야》, 《책 읽는 도깨비》, 《다짐 대장》 등이 있습니다. 사보, 잡지, 캘린더, 벽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지만 주로 어린이를 위한 일에 온 힘을 쓰고 있습니다. 중앙광고대상, 서울일러스트상, 2008년 한국일보 선정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