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간호과장?조산사?모유 수유 전문가로 지내면서 많은 산모를 만나고 그들이 아기와 함께하는 기쁨의 순간에 동참했다. 모유 수유의 장점을 알리고 계몽하기 위해 노력했던 10년. 이제 그녀는 모유 수유하기 위해 음식, 운동, 공부, 도구 준비까지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 많은 산모들을 접하며 그 노력의 결실이 맺어진 것만 같아 큰 보람을 느끼고 자라날 아이들이 만들어갈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한다.
간호사·조산사·미국 NCLEX RN, 국립의료원, 제일병원, 차병원, 일신기독병원 간호사, 조규학 산부인과 간호과장, 봄 산부인과 간호과장, 루시나 산부인과 간호과장, 대한적십자사 경기지부 강사, 오케타니 아카데미 졸업 1년 과정(2005년), 일본 오케타니 모유육아 상담실 견학(2005년), 서울 강서구 오케타니 산후조리원 운영 (2005년~2012년) 등을 거쳐 현재 2012년부터 중국 유에즈 시시 산후조리원 연맹 기술고문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 오케타니 협회 1대, 2대 회장을 맡고있고, OK모유육아클럽 대표 원장이다(강서목동점, 여의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