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꿈을 이루는 밥 짓기

꿈을 이루는 밥 짓기

: 아자 이모의 생활 도감

아자 지식책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36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2017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364g | 210*270*15mm
ISBN13 9791195429134
ISBN10 119542913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기획 : 바람하늘지기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오롯이 전하는 책을 만듭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좋아하고, 오래 볼 수 있는 책을 만들어 갑니다.
글 : 노정임
부모님이 손수 농사지으신 쌀로 밥을 지어 먹으며 자랐습니다. 이 책의 원고를 쓰기 전에 아동요리교육지도사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과정을 마치고 자격증 공부와 실습을 하며 아이들과 직접 만나 요리 수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요리 수업에서 느낀 것은 어린이들은 요리할 때에 집중력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지루해 할 틈 없이 즐거워했고, 계속 질문을 하며 적극 참여했으며, 요리가 완성되었을 때는 얼굴이 환해진다는 것이었어요. 즐거운 요리 수업에 더해 더욱 심화한 내용을 《꿈을 이루는 밥 짓기》에 담았습니다.
그림 : 안경자
1965년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어린이책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입니다. 《풀이 좋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 《찔레 먹고 똥이 뿌지직!》 등에 그림을 그렸고, 노정임 작가와 함께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우리 학교 텃밭》,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콩이네 유치원 텃밭》, 《식물은 떡잎부터 다르다고요?!》, 《우리가 꼭 지켜야 할 벼》, 《콩 농사짓는 마을에 가 볼래요?》,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동물과 식물 이름에 이런 뜻이?!》 등을 만들었습니다.
감수자 : 고은정
우리장아카데미 대표, 약선식생활연구센터 소장이며, 현재 지리산 실상사 앞에 자리잡은 ‘맛있는 부엌’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국 어느 곳이든 찾아가 장과 김치, 그리고 우리와 생활과 밀접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직접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독립적인 삶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하듯이, 음식의 맛도 각자의 맛을 찾아가고 자신의 맛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늘 강조합니다. 지은 책으로 《집 주변에서 찾은 음식보약》, 《장 나와라 뚝딱》 등이 있습니다. 남자 어른들을 위한 음식 강의, 어린이를 위한 밥상 강의도 즐겁게 하는 음식연구가입니다.
감수자 : 이정모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를 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인간 이력서》, 《인간, 우리는 누구인가?》, 《매드 사이언스북》 등이 있으며, 글을 써서 펴낸 책으로 《공생, 멸종, 진화》, 《달력과 권력》, 《해리포터 사이언스》, 《바이블 사이언스》 등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강연 등을 통해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자연과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밥’에 대한 책을 만들기로 했어요. 아자 이모가 누구예요. 책을 만드는 사람이잖아요. 미래의 요리사에게 그리고 날마다 밥을 먹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계획했어요. 아자 이모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농부입니다. 농사도 40년 넘게 지으셨고 지금도 짓고 계십니다. ‘밥’ 책을 만들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멋진 말씀을 해 주셨어요.
“매일 밥 먹는 것처럼 하면 못 할 일이 없다고 했어.”
“아! 꿈을 이루어주는 밥이네요!” --- p.5

학자들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100종이 넘는 밥이 있다고 해요. 정말 많지요? 넣는 재료에 따라 밥의 이름이 정해져요. 재료의 종류에 따라 나누어 볼까요? 밥의 이름도 자연스럽게 많이 알게 될 거예요.
지역에 따라 집집마다 지어먹는 또 다른 밥도 많아요. 약밥처럼 찌는 밥도 있고, 육수를 넣어 짓는 밥도 있어요. 다양한 맛으로 즐거움도 커지고, 밥에 넣어 먹는 다른 재료로 영양도 보충했어요. 어떤 밥을 먹어 보았나요? --- p.22

얼마 전, 어린이들에게 되고 싶은 미래의 직업을 물었더니 10퍼센트 가까이 요리사 또는 음식 관련 직업을 꿈꾸고 있대요. 10명 중 1명이라니, 대단한 인기예요. 어린이들에게 늘 관심이 있는 아자 이모는 이러한 설문 조사 결과에 눈길이 갔지요. “왜 많은 어린이들이 요리사가 되고 싶어 할까?” 요리는 재미있어요. 그리고 삶에 꼭 필요한 일이에요……. 그러면서 음식을 보여주고 먹는 것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무척 많이 늘어났어요. 이러한 것도 사회 현상과 관련이 있는 거예요. --- p.75

숟가락에 뜬 밥을 후우 불어서 얼른 입에 넣어요. 반찬으로 새콤하게 맛이 든 시원한 물김치 국물을 조금 넣어주면 단맛, 고소한 맛, 신맛, 짠맛이 편안하고 수더분하게 어울려요. 이런 밥을 식구들과 함께 먹으면 절로 “맛있어요.”라는 말이 나와요. 기분이 좋아지고 밥상에서 즐거운 이야기가 이어지지요.
여러분이 한 밥은 어떤 맛인가요?
--- p.8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만난 순간, 초등학교 3학년 어느 봄날이 생각났어요. 어머니가 외가에 가셔서 처음 혼자 밥을 짓게 되었는데 냄비는 까맣게 타고 밥은 삼층밥이 되었어요. 위는 덜 익고 아래는 타서 가운데 조금만 먹을 수 있는 삼층밥. 함께 있던 동생만 한 그릇 주고 나는 쫄쫄 굶었지요. 그때 이 책이 있었더라면 멋지게 밥을 지어 동생과 함께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았을 텐데요. 어릴 때의 나처럼 처음 밥을 짓는 어린이에게 《꿈을 이루는 밥 짓기》는 쌀을 씻고 밥솥을 꺼내는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도와줄 거라고 기대합니다. 이 책을 따라 스스로 밥을 지어 먹다 보면, 밥은 땅과 하늘의 기운에 농부의 수고가 더해지고 밥 짓는 사람의 마음도 담기는 따뜻한 맛이라는 걸 알게 될 거예요.
고은정 (우리장아카데미 대표, 약선식생활연구센터 소장)
우리는 맛집을 찾아다닌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맛집이란 반찬이나 요리가 맛이 있는 집이다. 정작 ‘밥’은 어느 집이나 고만고만하다. 언제부터인가 밥은 솥에서 퍼주는 것이 아니라 온장고에 들어 있는 공깃밥을 꺼내주는 게 되었다. 정말로 맛이 있는 밥을 먹고 싶다. 어떤 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 말이다. 《꿈을 이루는 밥 짓기》는 맛이 있는 밥을 먹는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당장 부엌으로 달려가고 싶어졌다.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