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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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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1 ] 멘토르포토북스-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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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830g | 188*257*30mm
ISBN13 9788991767416
ISBN10 89917674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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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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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만들어진 결과는 많이 다르다. 실제로 존재하는 입체감이나 거리감, 혹은 운동감을 보고 찍는다 해도 사진은 평면 위의 2차원 조형성만 지니기 때문에 평면적인 요소 외의 많은 것들을 잃게 된다. 심지어 음악이나 향기처럼 보이지 않는 것들은 아예 그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이러한 사진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물을 사진적으로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보다 좋은 사진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사라지는 현상을 역이용하면 실제보다 오히려 더 강한 느낌을 표현할 수도 있으며,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연상 작용과 더불어 사고의 확장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14쪽)

인물사진 속의 주인공은 피부 톤에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인 얼굴보다 약간 밝게 찍어주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다. 여성은 얼굴을 측정한 노출 값보다 +1/3 ~ +2/3EV 정도, 남성은 +1/3EV 정도 노출보정을 하면 적당한 밝기의 사진이 만들어진다. 이 데이터는 우리나라 사람을 기존으로 한 것으로 흑인이나 백인이라면 상황이 다르다. 대개 얼굴을 측정한 값에서 흑인은 -2/3 ~ -1EV 정도, 백인은 +2/3 ~ +1EV 정도 노출보정을 한다.
(150쪽)

고급 디지털 카메라에는 컬러를 구성하는 색공간으로 sRGB와 Adobe RGB 두 가지가 있다. 카메라 초기 설정은 보통 sRGB로 되어 있는데 이는 현재 디지털 사진 정보를 공유하는 대부분의 주변 기기들이 sRGB를 기본 색공간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sRGB는 다양한 주변 기기와의 호환성은 높지만 Adobe RGB에 비해 컬러를 표현하는 영역이 좁다. 인터넷이나 모니터 상에서 사진을 감상할 목적이라면 sRGB가 편리하겠지만 작품사진에는 적합하지 않다. 사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sRGB에 비해 컬러 표현력이 뛰어난 Adobe RGB로 촬영해야 한다.
(214쪽)

촬영한 디지털 사진들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모니터의 밝기와 컬러밸런스가 정확히 맞춰져야 한다. 모니터 밝기와 컬러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촬영한 사진을 제대로 판독할 수 없으며, 수정 편집을 한다 해도 모니터로 보이는 사진의 밝기와 컬러를 신뢰할 수 없다. 모니터는 제조사에 따라, 또 CRT인지 LCD인지에 따라 컬러나 콘트라스트가 약간씩 다르고, 같은 제품이라 해도 그래픽카드 성능에 따라 약간씩 달라 보인다. 이러한 모니터들을 표준적인 환경으로 조절하는 것을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라 한다.
(231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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