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매일 | 2007년 03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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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127분 | 크기확인중 |
연령제한 | 18세 이용가 |
발매일 | 2007년 03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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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127분 | 크기확인중 |
연령제한 | 18세 이용가 |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
1931년 일본군의 상하이 점령 당시 자줏빛 나비로 알려진 중국 레지스탕스 조직이 침략군 일본 비밀 경찰의 대장인 야마모토의 암살을 계획한다. 폭력이 만연한 이 도시 한가운데에서 불법 조직을 위해 일하며 살아가고 있는 딩후이는 전쟁 전 애인이었던 일본인 이타미가 중국으로 돌아왔고 그가 야마모토의 직속 부하임을 알게 된다. 이타미는 믿을 만한 존재일까 아니면 딩후이의 신분과 임무가 발각되어 그녀 자신과 자유를 위해 싸우는 그녀의 동지들까지 죽음으로 이끌 것인가? Production Note 상하이에 사는 인어이야기 <수쥬>로 주목 받았던 감독 로예가 중국 지하 전영(電影)의 세계에서 빠져 나왔다. 그의 세 번째 영화 <자줏빛 나비>는 중국의 상하이 스튜디오와 프랑스의 와일드번치가 합작한 대작 시대극이다. 영화는 1930년대의 상하이를 배경으로 중국인 테러리스트 딩후이(장쯔이)와 일본인 공작원 이타미(나카무라 토오루)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담고 있지만 단순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초반에는 무슨 얘기인지 금방 감이 잡히지 않는다. 줌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는 속도감 있게 등장인물들을 따라붙고 화면은 거듭 점프 커트로 이어진다. 역동적이지만 혼란스러운 이 스타일이 주는 정서는 영화 속 배경인 1930년대의 상하이와 닿아있다. 동서양의 접경이며 동양의 진주라는 별명을 얻은 상하이의 거리는 유럽 여느 거리를 재현한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중국인들은 전통적인 생활양식을 버리고 중절모와 양복, 드레스를 입고 카페에서 차를 즐기는 서구식 삶을 즐긴다. 이 상황에서 등장인물들은 빗나간 자신들의 운명을 두려워하며 받아들인다. 그러나 <자줏빛 나비>는 갱스터 장르로 예술을 하려는 스타일리스트 로예의 강박이 너무 드러나며 그 결과 주제보다는 가끔 볼 수 있는 뛰어난 장면 때문에 영화는 기억될 만하다.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남녀 주인공은 서로 죽여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을 맞이하고 무도장 복판에서 춤을 추며 자신들의 빗나간 운명과 사랑에 직면한다. 로맨티시즘과 비장미가 교차하는 이 장면의 치명적인 관능은 즐길 만하다. - 부산국제영화제 소개 글, 김영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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