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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도 배워야 합니다

평화도 배워야 합니다

김정수 저 / 장은경 그림 | 녹색동화 | 2007년 0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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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9쪽 | 366g | 172*226*20mm
ISBN13 9788974141813
ISBN10 897414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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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정수
김정수 선생님은 전쟁의 고통과 슬픔, 폭력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오랫동안 몸담아 왔습니다. 현재는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의 평화로운 통일을 위하여 북한 여성들과 만나는 일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평화를 좀 더 알고 싶어 성공회대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를 마쳤어요.
또 어린이들과 미래 세대들이 살아갈 평화로운 세계에 대해 특별히 관심이 많아 평화 교육에 관한 여러 일들, 글쓰기, 강의하기, 사람 만나기 등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상임 대표
한국여성단체연합 통일평화위원회 위원장
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 여성위원회 공동위원장
성공회대학에서 강의

저서
『평화교육과 통일교육의 만남』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의 갈등해결교육』
『한국여성평화운동사』외 다수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인권의 가치들과 평화를 연결해서 설명을 하니까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도 평화는 꼭 필요하다는 점을 이 책을 읽다 보면 절로 느끼게 되지요. 이런 책은 부모들이 먼저 읽고 아이들과 함께 읽는 게 중요하지요. 사실 부모님들은 평화나 인권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고 살았잖아요. 평화보다는 적에 대한 분노, 적개심을 키우는 교육, 국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각종 전쟁에 동원되는 교육을 받고 살았지요. 평화나 인권은 어릴 때부터 몸과 마음에 배어야 하지요. 우리의 아이들이 아직도 전쟁놀이를 즐기고, 장난감이지만 총과 칼을 갖고 즐겨 놀고, 컴퓨터에서도 잔인하게 사람을 죽이고, 파괴하는 게임에 중독되기 전에 평화의 마음을 심어 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인권재단사람 상임이사)

이 책은 평화라는 소중한 가치가 아이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지도록 세심하고도 친절하게 인도한다. 또한 성공과 경쟁의 정글에 던져진 아이들에게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이 과연 어떤 것인지를 조용히 생각하게 한다.
-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이 책의 평화는 아이들의 일상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그 평화는 일상과 세계와 우주를 조화롭게 아우른다. 아이들의 교육이 어디에서부터 출발해야 하는지, 어디에 도달해야 하는지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 윤숙자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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