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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의 감춰진 맨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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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의 감춰진 맨얼굴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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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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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9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2만자, 약 4.8만 단어, A4 약 108쪽?
ISBN13 9791195326440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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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순종
195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기중·고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고 대학 재학 중에 행정고등고시 14회에 합격하여 과학기술부 등에서 28년 동안 근무했다. 미국 디트로이트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평소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역사서를 섭렵하다가 1차 사료를 직접 읽기 위해 한자 공부를 병행했다. 2012년에 첫 책 『동북아 대륙에서 펼쳐진 우리 고대사』(지식산업사)를 썼으며, 『식민사관의 감춰진 맨얼굴』은 역사 저술가로서 두 번째 성과물이다. 고대 문헌과 사료를 중심으로 철저한 고증을 추구하는 것이 역사 저술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하며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식민사관’에 젖어 있는 주류 사학계에 뼈아픈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조선총독부에서 한국을 영구 지배하기 위해 만든 식민사관을 바로잡는 일에 남은 인생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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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 현도, 임둔, 진번!
필자가 초등학교 때 수없이 외웠던 이름들이다. 식민사학자들의 말대로 한사군이 설치되었다고 해도 임둔과 진번은 설치된 지 30년도 못 돼서 사라진 군현들인데, 왜 2천 년도 더 후에 30년도 못 있었던 한군현의 이름을 외워야 했고, 그 이름들이 중국도 일본도 아닌 한국의 시험 문제에 나와야 했는가?
식민사학은 입만 열면 한사군, 특히 낙랑군을 통해 철기 문화를 비롯한 중국의 선진 문물이 반도로 쏟아져 들어왔다고 강조했다. 식민 지배가 우리 민족에게 축복이었다는 논리다. 물론 이런 논리를 만든 것은 조선총독부다. 과거 중국의 식민지였던 것이 한민족에게 축복이었던 것처럼 20세기 일제의 식민지인 것이 한민족의 축복이란 논리다. 조선총독부가 이런 논리를 주입시킨 이유는 뻔하다. 이 민족과 이 땅을 영구히 차지하려는 목적이다. 독립 운동가들이 만주에서 총 들고 싸우거나 일제에게 혹독한 고문을 받고 감옥에서 죽어갈 때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에 근무하면서 일본인들로부터 인격적 대우를 받았던 이병도, 신석호 같은 매국적들이 해방 후에도 한국사를 장악한 결과다. - 본문 234쪽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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