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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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88350683
ISBN10	898835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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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다케시 : 사사키 다케시. 1942년 아키타현 출생. 도쿄대학교 법학부 졸업, 도쿄대 총장 역임. 현대 정치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유명하다. 1968년부터 조교수, 1978년 교수를 거쳐,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법학정치학연구과장을 역임했다. 2001년, 제27대 도쿄대학교 총장으로 서출되었다. 『마키아벨리의 정치사상』, 『플라톤과 정치』, 『현대 미국의 보수주의』등의 저서가 있다.

가메야마 이쿠오 : 가메야마 이쿠오. 1949년 도치기현 출생. 도쿄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도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도쿄외국어대학교 교수이다. 미래파 시인인 플레브니코프 연구로 러시아 문학에 입문한 뒤 아방가르드 문학으로 관심을 넓혀 현재는 스탈린 시대의 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도스토예프스키 - 부친 살해의 문학』, 『러시아 아방 가르드』 등이 있다.

다케우치 미노루 : 다케우치 미노루. 1923년 중국 산동성 출생. 교토대학 문학부와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 교수, 리츠메이칸대학 국제관계학부 교수, 북경일본학연구센터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일보에서 중국학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중국의 사상』, 『모택동 그 시와 인생』, 『중국은 어디로 가는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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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교양으로 읽어야 할 절대지식 - 서양고전편』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마르크스의 『자본론』,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루소의 『에밀』 등의 고전 219권을 정치, 경제, 법 사상, 철학 사상, 여성론, 종교, 교육, 역사, 카운터컬처, 인생론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하여 소개하였다. 각각의 작업은 도쿄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사사키 다케시를 포함한 총 84명의 필진들에 의해 이루어 졌다. 기존의, 고전을 피상적으로만 요약한 대부분의 책들과는 달리, 저자들이 원서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의 핵심 사항을 구체적인 인용 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한 권의 고전을 정독한 것 이상으로 중심 내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제2권 『교양으로 읽어야 할 절대지식 - 세계명작편』 『일리아스』에서 『반지의 제왕』까지 세계명장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일본의 각 언어권 교수 및 문학가 101명이 엄선하고 글을 쓴 이 책은 226권으로 구성된 ‘세계문학전집’의 친절한 안내서인 셈이다. 프랑스 문학, 영국 문학, 미국 문학, 독일 문학, 러시아 문학, 세계 각국의 문학으로 장을 나누어 각 작품의 줄거리와 등장 인물의 삶의 방식 및 작품 속 명문장을 해설해놓은 이 책은 교양을 추구하는 독자들에게 세계명작, 문학의 깊은 세계를 친절히 안내한다. 226편에 이르는 명작들을 통해 인생, 곧 남녀 주인공들의 순열한 사랑, 목숨을 걸고 사회 제도와 모순에 맞서는 삶을 향한 사투, 그리고 작가들이 자신의 삶과 문학 속에서 품어내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제3권 『교양으로 읽어야 할 절대지식 - 중국지식편』 중국 4천 년 역사를 담음 서지백과사전이다. 중국 고전 한 권 한 권의 내요을 집약해 중국의 문화, 역사, 정신사의 흐름을 통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록 권 수 총201권에 이르는 방대한 중국고전을 먼저 역사, 정치, 사상, 문학, 자연과학 등으로 대분류를한 다음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각 분야의 고전을 다루고 있어 4천년 중국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고전의 이해를 위해 꼭 필요한 역사적 배경지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중국 4000년의 시대구분표’, ‘지도로 보는 중국역사’, ‘중국고전과 역사연표’, ‘간략한 중국사’ 등의 부록을 수록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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