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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교실 2

생각 교실 2

: 참 좋은 습관을 만드는 101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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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592g | 153*224*30mm
ISBN13 9788992483094
ISBN10 899248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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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펑판(彭凡)
작가인 아버지와 서점을 운영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도서관 같은 집에서 책을 한시도 손에서 놓아 본 적이 없을 만큼 지독한 책벌레로 자랐다. 베이징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후난성(湖南省)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 소속으로 활동하다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잡지사에서 약 4년간 편집부 팀장으로 근무했다. 현재 『생각교실』1, 2권 등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책들의 고갱이를 가려내 엮어내는 집필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역자 : 김수현
이화여자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SBS 번역 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18살 딸에게 주는 엄마의 선물』, 『진시황의 리더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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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화가의 두 가지 그림

한 화가가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오랜 구상 끝에 스스로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그림을 완성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작품을 전시했다. 화가는 그림 옆에 붓을 놓아두고 다음과 같은 글을 써놓았다.

“그림을 감상하면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에 표시해주세요.”

작품을 전시한 첫날 저녁, 그림을 가지러 간 화가는 매우 놀랐다. 왜냐하면 그림 전체에 사람들의 질책을 받지 않은 부분이 한 군데도 없었던 것이다. 화가는 너무 불쾌했고 크게 실망했다. 집으로 돌아온 화가는 곰곰이 생각한 끝에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는 똑같은 그림을 다시 그리고 다음과 같은 글을 써서 전시했다.

“그림을 감상하면서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표시해주세요.”

작품을 가지러 간 그날 저녁, 그는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림 전체에 사람들의 칭찬을 받지 못한 부분이 한 군데도 없이 온통 칭찬으로 가득했던 것이다. 화가는 이 일을 곰곰이 생각한 끝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어떤 일이든 모든 사람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소수의 사람이라도 만족시킬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것이다!


“찾아보면 행복, 즐거움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즐거움은 힘차게 솟구치는 태양 뒤에도 있고, 부슬부슬 소리 없이 내리는 가랑비에도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즐거움은 골목 어귀에도 숨어 있고, 수다를 떠는 아줌마들의 주름진 얼굴에도 깃들어 있고, 소년의 휘파람 속에도 있고, 소녀들의 흥얼거리는 고운 노랫소리에도 있고,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의 해맑은 미소 속에도 있고, 아이를 안아주는 엄마의 반짝이는 눈에도 있습니다.”

“남들이 아무리 멍청이라고 놀려도 내가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된다. 발전하려는 의지를 가슴에 품고, 더 많은 시식을 배우고 더 많은 재능을 익혀라. 그러면 근면함이 우둔함을 덮어줄 것이다.”

“세상에 긍정적인 자기 암시만큼 위대한 힘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자기 암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첫째, 매일 거울을 보고 자신에게 “나는 최고야!”라고 말하세요.
둘째, 나를 칭찬해주고 인정해주는 다른 사람의 말을 의심하지 말고 믿으세요.
셋째, 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려선 안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넷째, 매일 십분 이상 명상을 하며 자신이 바라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세요. 그러면 십분 동안의 짧은 명상이 신비한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예요.“
---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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