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매일 | 2016년 04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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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137분 | 크기확인중 |
발매일 | 2016년 04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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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137분 | 크기확인중 |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
화면비율 - 16:9 ANAMORPHIC WIDESCREEN 러닝타임 - 총 137분 (1story/약 46분) 지역코드 - ALL NTSC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오 디 오 - Dolby Digital 2.0 Stereo 한국어 레 이 어 - Single Layer |
EBS 다큐 프라임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우리는 왜 지으려는 것에만 몰두하고, 지어진 건축과 그 건축물에 담긴 시간과 기억에 대해서는 인색할까? 건축물에 생기는 흔적은 생활의 기록이자 기억으로 우리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건축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건축이 무조건 부수고 짓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역설한다. 1. 집을 기억하다 추억을 간직한 집! 우리는 모두 어딘가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당신은 유년시절 가족과 함께 살았던 그 집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가? 너무 쉽게 부수고 새로 짓는 게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세태 속에 우리는 집을 부동산 일부로 경제적 손익계산 대상으로만 취급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사는 건축 공간 속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집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2. 소통을 넘어 치유로 소통이 이루어낸 치유의 건축! 열린 소통은 사람들의 일상을 어루만지고 외로움을 치유한다. 그렇다면 건축물은 우리를 어떻게 소통으로 이끌고, 그 공간을 통해 치유할 수 있게 할까? 소통을 넘어 치유하는 건축물들은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만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건축이라는 공간이 놀라운 소통과 치유 능력을 보여준 다양한 사례들을 살펴본다. 3. 기억의 유산 역사적인 건물이나 경관의 힘! 우리는 왜 요즘 오래된 건축물이 밀집한 마을에 열광하는 것일까? 시간이 흐르면 우리는 사라지지만 오랜 시간을 사람들과 함께해 온 건축은 모두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기억의 유산이 되어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그래서 모든 집은 하나하나 소중하다. 그렇다면 그 유산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사람들의 삶과 시간이 깃든 건축물을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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