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15년간 기획 및 편집업무에 전념해 온 저자는 2002년 단행본기획 전문집필자로 변신을 시도해 지금까지 20여 종의 책들을 기획하고 연출해 왔다. 2000년부터 각종 대인관계 및 성공 컨설팅 등으로 자기계발 성공 플래너라는 특별한 개인 맞춤형 카운슬링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개인사업가와 출판계 지인, 중소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컨설팅과 성공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관련 주제로 다수의 사보와 전문잡지에 기고해 왔다. 자기계발 관련 전문 출판사에서 성공인의 처세 및 재테크, 자기 연출에 관한 책들을 기획하고 집필해 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37가지 행복열쇠》《맞춤형 재테크》《당신도 접대의 달인이 될 수 있다》《행복대한민국, 공무원이 간다》 등이 있다.
스티브 잡스는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돌발 상황들을 유머로 잘 넘기며 프레젠테이션을 훌륭히 마쳤다. 그것은 스티브 잡스가 가지고 있는 발상의 전환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바꾸어 애기하면 유머는 창조적 발상의 전환을 불러일으키고 그 발상의 전환은 창조적 유머로 이어진다. -- ‘유머는 발상의 전환을 만든다’ 중에서
비전이 높은 사람은 ‘목적’은 있으나 ‘목표’가 불확실한 사람과는 달리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이 뚜렷한 사람이다. 비전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하여 그 목표를 향해 집중하고 선택하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의 이상을 향해 차근차근 성실하게 한발 한발 내딛는 사람이다. -- ‘행동하고 성장하고 노력하라’ 중에서
스티브 잡스는 고객의 성향에 맞는 제품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고객에 맞는 제품을 개발했다. 그는 앞서 말한 것처럼‘디자인’하나만 하더라도 고객들이 제품과 연관해 그럴 듯하다고 공감할만한 디자인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상대가 어떤 취향인지 파악하라’ 중에서
마법에 걸린 것처럼 사람들은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이미 감동받을 준비를 하고 듣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감성적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이 제품을 꼭 구입해야만 한다’가 아니라‘이 제품은 여러분의 이러이러한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는 식으로 청중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 ‘감성을 자극하는 말을 하라’ 중에서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데 웃음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드물다. 특히 비즈니스 현장이나 직장생활에서 적절하게 웃음을 활용하면 예상치도 않았던 놀라운 결과를 낳게 된다. -- ‘미소는 호의의 또 다른 표현이다’ 중에서
스티브 잡스와 같이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가 긍정적인 사람이 나누는 대화는 늘 상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말하는 사람이 언제나 웃는 낯으로‘행복한 기운’이 넘쳐나서 상대에게 말하면 상대에게 진심이 전달되게 된다. 이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대화를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스스로 에너지가 넘치고 자신감에 차서 말을 하기 때문이다. -- ‘긍정에너지를 발산하라’ 중에서 상대의 말을 잘 듣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로 듣는 것이 바람직할까? 첫째, 열심히 듣는다. 둘째, 물으면서 듣는다. 셋째, 분명하지 못한 점은 확인하면서 듣는다. 넷째, 어떻게 하면 좋은가, 상대는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생각 하면서 듣는다. -- ‘잘 들어야 잘 말한다’ 중에서
무엇보다 스스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세상에 맞서보려는 의지를 지닌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사회생활이나 인생의 경륜을 쌓아가면서도 현격한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게 된다. -- ‘전문가처럼 비전을 갖고 말하라’ 중에서
무엇보다도 파워 있게 말하는 법은 말하는 사람이 신념을 갖고 자신의 의도를 자신 있고 진지하게 말할 수 있는 당당한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상대에게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고, 이견(異見)이 있을 때에도 특별히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면 서로 다른 의견으로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다. -- ‘감성적인 말하기로 듣는 이가 감동하게 하라’ 중에서
설득하려면 무엇보다도 상대가 공감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 ‘공감대는 신뢰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중에서
대화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권하고 싶은 대화법은 대화를 무승부로 유도하는 방식이다. -- ‘상대를 이기려고 하지 마라’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에게 보이는 공통된 자세는 ‘어떻게하면 상대의 ‘No’에 대해 납득할 만한 설득방법을 찾을까?’하고 늘 생각한다는 것이다.‘ No’한마디에 고분고분 따르게 되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 -- ‘NO를 YES로 바꾸는 방법’ 중에서
상대의 논리를 무너뜨리고자 할 때는 추상적인 언어가 아닌 사실적인 개념의 언어를 사용하면 묘사나 표현이 노골적이 되어 논쟁의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다. 유능한 협상가의 대화는 늘 상대방도 자기가 준만큼 가져갈 수 있고, 이로써 예전보다 더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온다는 방식으로 협상을 하는 대화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윈?윈’할 수 있다. -- ‘구체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중에서
지속적인 관심의 언어로 칭찬할 때 그 대화의 내용은 화자의 경험에 관한 것이 된다. 관심의 언어가 전달받는 사람보다 전하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격려가 될 때 누가 칭찬을 받느냐 하는 사소한 문제는 덜 중요해지게 된다. -- ‘성공하는 직장인의 언어습관을 익혀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