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매일 | 2007년 05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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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발매일 | 2007년 05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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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
- 화면비율 : 4:3 - 오 디 오 : Dolby Surround - 자 막 : 한국어 - 러닝타임 : 편당 50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EBS 자연/환경 스페셜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감동 주는 최고의 자연 다큐멘터리 대작! 1. 생명, 그 야생의 법칙 산란기가 되면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는 연어. 연어를 중심으로 쿠릴호수 주변의 야생동물을 관찰한 프로그램이다. 힘겹게 고향으로 돌아가는 연어와 그를 먹이로 생계를 이어가는 야생동물들... 불곰, 흰꼬리수리, 수리부엉이 등.. 연어가 길고 긴 여행을 하면 위에서 먼저 기다리는 야생동물들로의 위협. 그리고 그들의 생태를 장면에 담아 하나의 다큐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연어는 마침내 4년 전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왔고, 거기서 벌어지는 연어의 산란 장면은 알을 낳기 위한 그들의 처절한 몸부림때문인지, 그 후 이들의 운명때문인지 안타깝기까지 하다. 바다에서 강으로, 다시 호수로.. 새들의 발톱과 곰의 이빨을 피해 먼 길을 거슬러 온 연어는 자신의 임무를 마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산란을 마친 연어들은 수정된 알 곁에서 서서히 죽어간다. 죽은 연어들은 플랑크톤의 먹이가 되고, 연어 새끼들은 이 플랑크톤을 먹으며 다시 성장을 거듭하게 될 것이다. 봄이면 연어가 태어나 해양을 향해 힘찬 여행을 떠날 것이고, 어김없이 4년 후면 이곳에서 죽음으로 생명을 이어갈 것이다. 불곰도 연어를 먹고 자라 내년이면 새끼를 낳을 것이고 그 새끼가 사냥법을 배우고, 다시 쿠릴호수는 생명의 소리로 가득할 것이다. 2. 잠자리 잠자리의 일생에 관한 생태 보고서, 약 8개월 동안 전국을 누비며 만든 역작으로 그동안 어렸을 때부터 보고 즐길 뿐 그 생태에는 관심 없었던 잠자리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잠자리는 많게는 하루 800여 마리의 곤충을 잡아먹는 일등 사냥꾼이다. 그 비밀은 전진, 후퇴는 물론 급회전과 정지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넉 장의 날개에 있다.몸무게의 절반을 차지하는 잘 발달된 가슴 근육에 각각 연결되어 빠르고 자유롭게 날개짓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카메라에 잡힌 잠자리들의 치열한 몸싸움과 하트 모양을 만들면서 독특한 짝짓기를 하는 물잠자리의 모습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상 중 하나이다. 또, 1m 깊이의 물구덩이를 판 뒤 그 물 속에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물 위로 알이 떨어지는 모습을 어렵사리 담은 장면이나 짝짓기를 하는 암컷을 개구리가 몰인정하게 잡아먹는 광경 그리고 자동차 유리창을 물로 착각한 잠자리들이 그 위에 알을 낳는 풍경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3. 수리부엉이 한국과 만주, 연해주 지역에만 서식하는 수리부엉이는 키 80cm에 날개를 펴면 160cm나 되는 천연기념물 324호로 지정된 희귀 동물이다. 수리부엉이 3형제의 탄생부터 독립할 때까지의 생태를 카메라에 담았다. 우선 눈에 띄는 영상은 수리부엉이의 사냥 장면. 소리없이 날아든 수리부엉이에게 잡힌 토끼의 날카로운 비명은 밤하늘을 가른다. 자식을 기르느라 먹이감이 부족한 수리부엉이는 인근 농가로 날아들어 숨죽인 채 이곳저곳 쳐다보다가 오리나 닭을 덥쳐 목을 따는 맹금류의 야성은 섬뜩하기까지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3형제 중 둘째가 죽게 되자 어미는 셋째를 위한 먹이감으로 물어다 주고, 셋째는 형의 살점을 뜯으며 그날 밤을 보내는 장면이다. 어미에게서 독립해 산 아래 묘지에서 함께 사는 수리부엉이 형제가 족제비와 대결하는 장면도 흥미롭다. 어린 티를 못 벗은 셋째는 도망가고, 제법 날카로운 눈매를 갖춘 첫째는 날개를 휘저으며 대들었다. 앉는 자리가 정해져 있을 정도로 서열이 분명하지만 함께 사냥 나가고 쉬기도 하면서 형제애를 나누는 장면은 가슴 한 구석을 뭉클하게 한다. 4. 붉은여우 몽골에는 우리나라 야생동물과 혈통을 같이하는 야생동물들이 아직도 존재한다. 하지만 걱정스러운 점은 몽골도 우리나라에서 동물이 사라진 것과 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붉은여우, 몽골에서 야생의 질서 속에 생존하고 있는 붉은여우를 만나본다. 5. 탐라계곡에서의 한 철 봄이면 동남아시아에서 우리나라로 날아와 새끼를 낳고 살다가 가을쯤 떠나가는 팔색조, 삼광조, 흰눈썹황금새, 큰유리새를 만나본다. 아름다운 새로 평가되고 있는 팔색조는 세계적인 희귀 조류로 우리나라에서도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일반인에게는 다 똑같이 들리는 소리지만 새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감정 상태가 담겨 있는 새소리의 미묘한 차이를 잡아내기 위해 녹음, 편집에 주의를 기울였다. 또, 팔색조의 둥지를 공격하는 뱀에게 대항하는 새끼 팔색조와 어미 팔색조의 영상은 처절하면서도 인상적이다. 뱀이 팔색조 한 마리와 사투를 벌이고 나가자마자 어미는 다시 둥지로 돌아와 나머지 새끼들에게 태연하고 처연하게 먹이를 먹이기 시작하는 장면은 그들이 해마다 반복하는 힘든 삶을 그려내기에 충분하다. 번식을 위해 천적의 위협과 변덕스런 날씨에도 무릅쓰고 날아오는 새, 그러기에 우리는 그들을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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