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5년 03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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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79쪽 | 154*216mm |
발행일 | 2015년 03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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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79쪽 | 154*216mm |
크기.체중의 한계 | 상세 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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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가방을 메고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가는 1, 2학년이 읽기에 딱 좋은 책 1. 책가방의 봄 소풍 물건에게도 마음이 있다고 느끼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유감없이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작고 귀여운 책가방을 의인화하였습니다. 위트 넘치는 문장은 읽어갈수록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물질과잉 시대를 사는 현대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이나 고마움을 느끼도록 드러나지 않게 교훈까지 녹여놓은 것도 이 이야기의 빼어난 점입니다. 2. 냉장고의 여름방학 * 제17회 히로스케 동화상 수상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회 추천 도서 “날마다 부지런히 일하는데도 냉장고는 왜 여름방학이 없는 걸까?” 멀쩡한 냉장고가 어느 날 느닷없이 수영을 하면서 쉬고 싶다고 말한다. 마침내 냉장고는 가족과 함께 수영장으로 향하는데, 이들 가족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물건에게도 마음이 있다고 느끼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유감없이 대변했음은 말할 것도 없고, 물질과잉 시대를 사는 현대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이나 고마움을 느끼도록 슬쩍 교훈까지 녹여놓은 것도 이 이야기의 빼어난 점입니다. 위트 넘치는 문장과 결코 귀엽다고 할 수 없는 용모의 냉장고 소녀 그리고 저절로 쿡쿡 웃음이 터져 나오게 만드는 세 가족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읽어갈수록 재미를 더해줍니다. 3. 전기밥솥의 가을 운동회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3탄 역시 물건에게도 마음이 있다고 느끼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유감없이 대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물질과잉 시대를 사는 현대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이나 고마움을 느낄 수 있게 살짝 교훈까지 녹여놓은 것도 이 이야기의 빼어난 점입니다. 이번엔 어느 집에서나 별 생각 없이 쓰는 전기밥솥을 의인화하였습니다. 전기밥솥이 가을 휴가를 얻어 운동회에 따라가겠다고 나서면서 겐이치 집에는 소동이 벌어지는데, 꽤나 귀여운 여자아이로 등장하는 이번 전기밥솥 이야기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빠져들게 합니다. 4. 텔레비전의 꾀병 텔레비전이 느닷없이 하루 휴가를 달란다. 하필 일요일에 꾀병이라니 말도 안 돼!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4탄에서는 어느 집에나 하나쯤 있는 텔레비전을 의인화하였습니다. 파란 눈을 한 텔레비전이 자기를 텔레뚜비 ‘파란돌이’리고 소개합니다. 그러고는 스륵 쭉, 팔과 다리를 내더니 하루 휴가를 얻어 쉬고 싶다고 하자, 겐이치 가족은 하필 일요일에 꾀병을 부리냐고 핀잔을 줍니다. 그러자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는 일을 하느라 자신은 단 하루도 쉬지 못했다는 텔레비전의 말에 엄마 아빠는 겐이치에게 파란돌이를 친구 생일 파티에 데려가 같이 놀다 오라고 부추깁니다. 결국 겐이치는 데리고 나나 네 집으로 갑니다. 장기 자랑 때 겐이치와 친구들은 파란돌이가 보여주는 이상하고 신기한 마술 세계를 경험합니다. 그런데 심술만 부리던 심술이가 욕심까지 부려 친구들 생일 케이크까지 혼자 다 먹어치웁니다. 그러자 파란돌이는 심술이에게 살짝 벌을 줍니다. 마술을 풀어주지 않아 심술이는 끝내 자기 옷을 되찾지 못 하게 된 것입니다. 심술이가 어쩔 수 없이 나나의 표범 원피스를 그대로 입은 채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선 아이들은 통쾌한 웃음을 참을 수 없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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