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보안 회사인 Attify의 설립자이자 트레이너로 대표적인 모바일 보안 전문가다. 익스플로테이션을 위한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의 공동 제작자 겸 수석 개발자로,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와 BYOD 엔터프라이즈 보안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 분야에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구글, 페이스북, 페이팔,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어도비, 스카이프 등과 같은 많은 웹사이트에서 심각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결함을 발견했다. 이전 직장인 Rediff.com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과 보안 자동화를 리드하는 역할을 담당했고, 기관의 이슈를 처리하기 위해 여러 내부 보안 툴도 개발했다. XYSEC에서 VAPT와 모바일 보안 분석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인도의 여러 기관과 개인 고객들에게 모바일 보안과 익스플로테이션, 익스플로잇 개발과 고급 웹 애플리케이션 해킹에 대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도의 오픈 보안 커뮤니티인 Null의 멤버로서, 방갈로르와 뭄바이 지부에서 정기적인 모임에 참여하고 Humla 세션에 기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BlackHat, Syscan, Toorcon, PhDays, OWASP AppSec, ClubHack, Nullcon, ISACA 같은 다양한 보안 컨퍼런스에서 수시로 발표와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애플리케이션 감사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메일(adi@attify.com) 또는 트위터(@adi1391)를 통해 연락할 수 있다.
정보보안회사에서 약 3년간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보안관리 시스템(ESM)의 기술지원을 담당했고 현재는 게임회사에서 테크니컬 라이터로 영문 기술문서 작성과 모바일 QA를 담당하고 있다.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Cuckoo 샌드박스를 활용한 악성코드 분석』(2014)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