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민사관을 철저히 극복하고 투철한 민족사관에 입각해 우리의 5천년 역사를 체계화시킴으로써 한국사 인식의 단계를 한차원 끌어올린 최초의 민찬 한국사는 한국 사학사상, 그리고 출판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민간 출판사에서 순수한 자력으로 출간
최대의 민찬 한국사로 민족 출판 문화운동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식민사관을 극복하고 투철한 민족사관에 입각해 우리의 5천년 역사를 체계화 시켰습니다.
- 사학계의 연구성과를 총괄한 통사작업
한국 사학계가 지금까지 성취해 놓은 연구 성과를 수렴하여 고대사부터 1980년대까지의 우리 역사 발전과정의 전체 모습을 담아낸 최초의 대규모 통사작업입니다.
- 근/현대사에 비중을 둔 균형잡힌 역사인식
제대로 규명되지않은 근대사, 현대사에 큰 비중을 둠으로써 우리 역사 연구및 서술에 균형을 잡았습니다.
- 사회 경제사, 사상사, 생활사를 폭넓게 반영
기존의 정치사, 왕조사 중심의 한국사 연구및 서술을 근본적으로 탈피하고 사회 경제사, 사상사, 생활사를 중심으로 서술했습니다.
- 북한사를 수렴한 민족 통일 사관
민족 통일 사관을 지향하여 북한사도 한국사에 포함해 객관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또 각종의 중요한 문화재와 역사적인 저서, 문서, 유물등을 사진과 그림으로 담아냄으로써 민족사의 진면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 구성
제1,2권 : 원시사회에서 고대사회로
제3,4권 : 고대사회에서 중세사회로
제5,6권 : 중세사회의 성립
제7,8권 : 중세사회의 발전
제9,10권 : 중세사회의 해체
제11,12권 : 근대 민족의 형성
제13,14권 : 식민지 시기의 사회경제
제15,16권 : 민족 해방운동의 전개
제17,18권 : 분단구조의 정착
제19,20권 : 자주, 민주, 통일을 향하여
제21,22권 : 북한의 정치와 사회
제23,24권 : 한국사의 이론과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