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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데리다 | 동문선 | 1997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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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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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7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0380145
ISBN10 898038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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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의 운명을 궁극적인 탐색목표로 하는 임박함에 관한 책, '정신의 자유'에서 발레리는 자본이라는 단어에 주로 도움을 청하고 있는데, 이는 바로 문화와 지중해를 정의하기 위한 것이다. 그는 항해 교역, 그리고 <상품과 신들, 그리고 사상과 절차들>을 가져다 주는 그 <동일한 상선>을 환기시키고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리하여 우리의 문화 전체가, 적어도 초기의 우리 문화가 의거하고 있는 보고가 형성되었다. 따라서 지중해는 진정한 문명 제조기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무역을 만들어 내면서 필연적으로 정신의 자유를 생성해 내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중해의 연안에, 즉 정신과 문화와 상업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앞의 글)

발레리는 이러한 분석의 원칙을 라인 강 연안의 도시들(바젤, 스트라스부르, 쾰른)과 한자 동맹의 항구도시들 - 이 항구들은 은행과 예술과 인쇄업의 동맹으로 <정신의 전략적 지점>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곳들이다 - 에까지 확장해 놓은 후 <자본>이라는 단어의 잘 정리된 다의성을 사용한다. <자본>은 흔히 수익을 창출해 낸다고들 하는데, 이 밖에도 <자본>은 기억과 문화적 축적과 경제적 혹은 신탁적 가치의 의미들을 풍부하게 만들었다. 발레리는 이러한 전의들의 수사법을 사용하였고, 단어를 원뜻에만 고정시키지 않고 서로를 참조하는 자본에 대한 여러 상이한 수사들을 수용하였다. 허나 이러한 비자의성은 위계 질서를 가지고 있어서 일련의 의미 체계 전체가 수평화되어 있지는 않다.
--- p.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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