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454g \| 15322420mm
ISBN13	9788901056838
ISBN10	8901056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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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중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판매자 : young8 평점0점

머리말 : 20대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30대 전에 꼭 해야 할 ‘일근육 단련법’ 1장 지금 하고 있는 이 일로 성공할 수 있을까? 나는 혹시 타인의 노예가 아닐까? ‘성공클럽’ - 그들은 무엇을 고민하는가? 앞날에 대한 불안감을 어떻게 해결할까? 학습과 리턴의 사이클을 체험하라 커리어 전략에 지름길 따위는 없다 성공은 스스로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2장 30대가 되기 전에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조건 젊은이들에게 전염된 몹쓸병 세 가지 성장을 추구하면 성공은 따라온다 인생은 한 번에 끝나는 도박이 아니다 ‘빨리빨리증후군’에서 벗어나라 3장 성공에만 집착하면 오히려 성공은 달아난다 외부의 정보에 휘둘려 지나치게 초조해져 있지 않나? 성공의 의미를 잘못 받아들이면 ‘이렇게’ 된다 20년 후에도 통용될 미래전략을 세우라 어디에서 일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일할까! 4장 20년 후에도 성장할 수 있는 머신성능을 키워라 얄팍한 어플리케이션 스킬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OS스킬로도 차별화는 불가능하다 머신성능을 단련하면 20년 후에도 먹힌다 5장 한계를 넘어서는 극단력을 익혀라! 모델이 될 수 없는 40~50대에게 전염되지 마라 마치다 제르비아 저울질을 그만두고 한발을 먼저 내밀어라 집중력으로 최적의 효율을 올려라 6장 노력력을 뼛속 깊이 새겨지게 하라! 무모한 도전이 자신감을 만든다 목표를 가지면 집중력이 생긴다 성공 체험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있다 다른 사람보다 4배 더 노력하다 7장 학습력으로 머신성능을 높여라! 높은 곳에 오른 후에야 더 높은 곳이 보이게 마련이다 학습의 1단계 : 베껴서 외운다 학습의 제2단계 : 남의 머리를 훔친다 학습의 제3단계 : 스스로의 머리로 생각한다 8장 수용력을 배우면 세상이 성공의 문을 열어준다 결과는 생각하지 말고 일단 혼신의 힘을 기울여라 노력에 노력을 기울이고 결과에는 겸허하라 20대는 고난력으로 승부하라 옮긴이의 말 : 미지의 세계를 향해 열려 있는 흥미진진한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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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역 : 전경아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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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야마모토 신지

경영 컨설턴트. 도쿄에서 태어난 58년 개띠.
도쿄대학에 두 번 응시했다가 실패하고 사립 명문인 게이오(慶應)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도쿄은행에 입사한 후 회사의 지원금을 받아 공식 해외연수생으로 미국 시카고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밟았다.
귀국한 후 도쿄은행에 복귀해 일하다, 당시 일본에 막 진출한 외국계 컨설팅 업체인 보스턴 컨설팅 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 컨설턴트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일본 최고의 컨설팅 회사로 꼽히는 A.T. Kearney를 거쳐 현재는 베인&컴퍼니의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일본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영국의 세계적인 국제금융 정보지인 <유로머니Euromoney>지가 뽑은 세계 Top 금융 컨설턴트 207명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책은 그가 20대를 거치면서 스스로 터득했던 일 잘하기 위한 기본 바탕, 즉 일근육 만들기의 ABC를 지금의 20대들에게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해 정리한 자료다. 이 책의 내용은 그가 실제 현재의 20대들과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정리된 내용이라 더 설득력이 있다.
그가 쓴 다른 책으로는 《회사를 바꾸는 전략》, 《돈 버는 은행을 만들다》, 《40세부터의 일하는 기술》, 《30세부터 시작하는 성장전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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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20대인 오리하타, 마카노, 에리코 각각은 현재의 직업에 100% 만족하지도 못하면서 어정쩡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다. 나쁘진 않지만 이대로라면 30대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 세 명은 어떻게든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매주 모여 ‘성공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외국어도 공부하고 자기계발과 재테크 등에 관한 학습도 열심히 진행하고 있지만, 공부와 직장생활이 별개로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러던 차에 오리하타가 우연히 비즈니스 잡지에서 읽은 문구 “지금의 젊은이들은 타인의 노예다”를 계기로 컨설턴트 야마네 씨를 만나게 되고. 세 명은 그 동안 자신들이 ‘미몽의 세계’에 빠져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야마네 씨는 자신의 20대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세 명에게 20대가 삶에서 어떤 비중을 가지며, 왜 20대에 꼭 일근육을 연마하지 않으면 안 되는지 하나하나 가르쳐준다.
20대 세 사람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배우고 익혀야 한다고 골몰해왔던 얄팍한 어플리케이션 스킬이나 지식이 성공의 밑바탕이 될 수 없는 ‘헛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20대가 몸에 새겨야 하는 일근육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 하루하루 깨달아나가게 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참 똘똘하고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입사한 지 2년쯤 지났을까? 마치 ‘이제 배울 것은 다 배웠다’는 얼굴로 사직 인사를 하는 거야. 사람이 나쁜 건 아닌데 왠지 마음이 어디 다른 데 가 있는 것 마냥, 허공에 붕 떠 있더라구. 거 요즘 젊은 친구들은 도대체 왜 그런 거야?” 일근육이란 그야말로 일을 쳐내는 기본 근력이다. 마치 운동을 통해 몸의 기본 근육을 만들어놓으면 쉽사리 지방이 붙지 않고 체력이 유지되듯이, 일에도 근육이라는 것이 있다. 어른들이 말하는 ‘일머리가 제대로 붙었다’ ‘이력이 붙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바로 이 일근육을 가리키는 것. 정보의 홍수 시대에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배우고 그렇게 대충 아는 것만 많아져 머리만 굵어진 젊은 세대들을 바라보는 관리자급들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저렇게 허송세월 해서는 안 되는데. 저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 땐데. 연봉이나 직함 따라 철새처럼 옮겨 다니다간 나중에 이도 저도 자기 것이 없는 빈 깡통 신세가 되고 말텐데…’ 해외에서 MBA를 했다, 외국어를 능숙하게 한다, 그럴듯한 이력사항을 보고는 덥석 뽑아놨더니 기본 체질이 허약해 무슨 일 하나 똑 부러지게 처리 못하거나, 실제 업무 능력은 눈곱만큼도 없으면서 눈만 높아 ‘이런 일을 내가 해야 하나?’ 불평불만에 가득 찬 ‘헛똑똑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 책은 이런 젊은이들에게 진정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조목조목 알려준다. “진정한 능력이란 지금 당신들 젊은이들이 신봉하는 백과사전식 비즈니스 스킬이 아니야. 그런 지식이라면 어디서든 큰돈 들이지 않고 쉽게 주워 먹을 수 있네. 그렇기에 그걸 가지고는 당신들이 그렇게 원하는 ‘차별화’도 결코 달성할 수 없어. 전문 스킬이 필요하다면 그 분야를 통달하고 있는 전문가에게 아웃소싱 하면 그만이야. 2~3년을 주기로 전직을 밥 먹듯이 하면서 진정한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능력이 키워질 수 있다고 보는가? 자기 머리에서 나온 자신만의 실행을 통해 배우지 않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게 실력이야. 자네들은 뼈를 깎는 노력으로 그 실력을 키워야 할 나이라고.”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아주 작은 일에서조차 성취와 성공을 맛보지 못한다면, 아무리 그럴듯한 직책과 책임이 주어진다고 해도 성공할 수 없다. 지금 이 일이 아닌 뭔가 근사한 직업을 가지게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확천금의 기회가 오면… 하고 엉뚱한 데 한눈팔지 말고, 지금 이곳에서 성장의 동력이 될 일근육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그것을 가능케 해줄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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