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구성원의 기업가정신이 조직을 살리고 개인의 경쟁력을 강화시킬수 있다’는 경험과 믿음 그리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내 기업가정신 전파와 기업가정신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Ateneo Professional School MBA를 졸업했으며, 벤처·중소기업학을 탄생시킨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에서 기업가정신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SBE사를 설립하였고, 현재는 한국기업가정신센터 센터장,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인간개발연구원, 휴먼컨설팅앤매니지먼트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SK행복나래, 한반도선진화재단, 건국대, 숭실대, 미래제약(주), 대한지적공사, 전경련국제경영원, 세계한상대회, KG패스원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기업가정신과 리더십, 경영전략, 조직문화개선에 관한 강의와 컨설팅을 수행해 오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사·석사·박사학위를 받은 후,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Visiting Scholar로 연구를 하였다. 한국산업은행(KDB) 기업분석부를 시작으로 LG투자증권 Research Center, 보험연구원, 무한기술투자 등에서 근무하면서 은행, 증권, 보험, 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금융분야와 기업들을 경험하였다. 이밖에 ㈜골프존 경영고문과 ㈜아이디에스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장을 역임했고, 기술보증기금 자산운용성과평가위원을 비롯한 다양한 심사위원 경험이 있으며, 2012년에는 대통령표창(제186294호)도 받았다. 현재는 건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기업경영학회에서 부회장을 맡아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천적인 경영학 연구의 실무적 적용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