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매트 리처드슨(Matt Richardson)
매트 리처드슨은 브루클린에 자리 잡은 창의성 기술 전문가이자 비디오 프로듀서다. MAKE 잡지와 Makezine.com의 기고자인 매트는 기술 자문회사인 Awesome Button Studios를 직접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대표적인 그의 작업에는 Descriptive Camera(어떤 장면을 사진이 아닌 텍스트 설명으로 출력하는 카메라)가 있다. 그리고 연예인의 입을 막는 DIY 장치인 The Enough Already도 그의 작품이다. 매트의 작업은 뉴욕타임스, 와이어드, 뉴욕 매거진 등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네바다 주립 박물관과 산토리니 비엔날레에서 전시되기도 했다. 매트 리처드슨은 현재 뉴욕 대학교에서 Interactive Telecommunications Program의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숀 월리스는 오라일리의 편집자로서, 현재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 살고 있다. 숀은 Fluxama 아티스트 단체의 일원이기도 하다. Fluxama는 Noisemusick나 Doctor Om과 같은 신개념 iOS 악기를 다루는 단체다. 그는 Modern Device에서 오픈 하드웨어 키트를 디자인했으며, Fab Academy의 Fab Lab 프로비던스에서 강사를 지냈다. AS220 아트 스페이스의 전무이사로 오랫동안 일했던 숀은 SMT Computing Society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현재 교육용 스마트폰 앱 기획,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옮긴이는 대학에서 기계를, 대학원에서 컴퓨터를 전공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Software Localization을 몇 년간 했고, 몇 군데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했다. 그러다 가르치는 일에 재미가 들려 한동안 강사 일을 했다. 지금은 좋은 책을 소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번역 일에도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인스파이어드》(2013년), 《아론 힐리가스의 오브젝티브-C 프로그래밍》(2012년), 《프로 안드로이드 미디어》(2011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2011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