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몇몇 JavaScript 책을 보았지만, 이렇게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책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책들이 소스 코드와 결과 화면 위주로 구성되었지만, 이 책은 상세한 해설과 중간중간에 진행되는 화면의 전환, 처리 흐름 등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서 초보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책입니다. JavaScript에 입문하는 개발자라면 꼭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양사열 (JCO 부회장)
프로그래밍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JavaScript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초보자들의 지침서입니다.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관리할 때 HTML로만 만족할 수 없던 사람들, 웹 디자인 툴을 통해서만 HTML 문서를 만들어서 아쉬웠던 사람들에게 지식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책이 될 것입니다.
양승철 (한화 S&C)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보통 그림책을 보여주면서 단어를 가르치거나 그림책 속의 그림을 통해서 어떠한 상황을 설명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그림책에서 봤던 그림을 생각하면서 글을 읽을 줄 알게 되고, 주변에 일어나는 상황을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은 JavaScript를 처음 배우는 초보 개발자들에게 책 속의 그림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JavaScript에 대한 개념과 프로그래밍에 다가설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눈에 확 들어오는 깜찍한 그림과 이해하기 쉽게 구성된 개념도는 초보자의 맘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JavaScript에 관심은 있지만 딱딱하고 지루한 책의 내용과 어려운 개념 때문에 선뜻 다가서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전영민 (아주렌탈)
사용자들이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품질과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화면일 것입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의 화면을 처리할 때 중요한 JavaScript의 개념을 익히는 데 좋은 책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책은 HTML 언어를 배운 사람들이 친숙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념적으로 잘 작성되어 있고 체계적으로 내용이 구성되었기 때문에 JavaScript를 제대로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참고 서적이 될 것입니다.
고덕한 (자바모델링 대표)
초급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적절한 구성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이 책은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처럼 JavaScript에 대한 기초를 갖추기 위한 입문서로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HTML을 비롯한 기초 스크립트에 대한 탄탄한 이해를 원하는 초급 개발자를 위한 자상한 설명서가 될 것입니다.
김형배 (싸이버로지텍 수석)
인터넷을 통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대부분 웹이며, 이 중에서 JavaScript는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웹 프로그래밍을 기본부터 차례대로 다루면서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실제 지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Ajax와 XML과 같은 최근 실제 필드에서 적용되는 개념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웹에 대한 기본 구성과 프로그래밍, 최근 동향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JSP로 웹 프로그래밍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이왕진 (시스템 엔지니어, (주)아이엔소프트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