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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소프트웨어 개발

린 소프트웨어 개발

애자일 시리즈-00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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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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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61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268098
ISBN10 899126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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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메리 포펜딕 외
메리 포펜딕(Mary Poppendieck)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비영리 기구인 「Agile Alliance」의 관리이사 역임. 30년이 넘는 IT 경험을 기반으로 신제품 개발 영역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에서 디지털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현하여 왔다. 또한 3M에서 처음으로 Just-In-Time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지금은 「Poppendieck LLC」를 이끌며 린 생산방식을 소프트웨어 개발에 도입하기 위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톰 포펜딕(Tom Poppendieck)
1985년에 이미 항공 내비게이션 디바이스의 병렬 개발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그때 이미 그 항공회사는 제품 설계, 생산 프로세스 설계 그리고 생산 지원 체계에서 순차적 개발은 비용이 많이 들고 경쟁력도 없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COTS를 구현한 경험으로, 최근에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이자 멘토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은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책에는 이 부부가 조직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공했던 린 원칙과 도구들이 기술되어 있다.
감수 : 김창준
현재 애자일 컨설팅 대표이며, 애자일 이야기(http://agile.egloos.com)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 XP 사용자 모임 설립자 및 코어그룹 멤버이고, 한국 XP 사용자 모임(http://xper.org)도 운영한다.
NC소프트 오픈마루 스튜디오, 다음커뮤니케이션, NHN, 한미 연합사령부, SKT, 삼성전자, 삼성전기, LG전자 외 여러 조직에 애자일 방법론 코칭,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 바 있고,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다수의 글을 기고했다. 공역한 책으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테스트 주도 개발』이 있다.
이메일은 june@agileconsulting.co.kr이다.
역자 : 김정민 외
김정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현) SK Telecom 정보기술연구원에서 PM/PI로 활동하며 모바일 고객센터, 디지털홈 인프라, SPAM관리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PM으로 참여했다. 공역한 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의 지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단위 테스트 with JUnit』,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프로젝트 자동화』, 『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 『LogOn Java2 Programming』, 『생각하는 Big Java』가 있다.

김현덕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석사. 경영학을 복수전공 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공학 및 기업의 정보 시스템 활용에 관심이 많다. 다양한 학부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며, 인턴사원으로 삼성SDS 기술전략팀, NHN 일본 웹검색 서비스개발팀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김혜원
연세대학교 이학사(수학 전공, 전산학 부전공). 삼성SDS 해외경영 IS팀, SW영업팀과 CJ 시스템즈 품질경영팀과 마케팅팀에서 근무했다.

박영주
1986년 부산대학교 계산통계학과 졸업. 2000년 에스.티.엠(현, LG-CNS) 근무했으며, 현재 미국 DAVITA Village Health에서 Senior Technical Analyst로 근무 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김 창준(애자일 컨설팅 대표, http://agile.egloos.com/)
이 책은 도요타라는 자동차 회사에서 만들어낸 일하는 방식을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용하는 것을 소개한다. 도요타는 매우 특별한 회사이다. 다른 자동차 회사에 비해 생산성은 네다섯 배를 넘고, 품질은 열 배를 넘는다. 당연히 매출액 상으로 올해 자동차 업계 1위는 도요타가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
이런 뛰어난 성과 때문에 국내에 도요타 바람이 불고 있다. 얼마 전부터인가 도요타 방식 관련 서적들이 서점에 하나둘 늘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도요타 방식 자체를 설명하는 책들이 나왔고, 다음에는 자동차가 아닌 다른 생산업종에 도요타 방식을 적용하는 책들이 나오더니, 이내 서비스업에 도요타 방식을 적용하는 책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소프트웨어 업종까지 도요타 방식이 스며들고 있다.
자동차 만드는 방법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비책을 배운다? 처음 듣기에는 어색하게 들린다. 하지만, 예를 들어 디자인 패턴의 원천이 건축 분야라는 점을 상기하면 앞서 말한 전이도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다.
내가 도요타 방식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꽤 오래 되었다. 처음 시작 때에는 소프트웨어와의 연결점을 찾아보려는 생각은 꿈에도 없었다. 엄청나게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회사의 비결이 궁금해서였다. 그래서 차근차근 몇 년째 도요타를 공부해 오고 있다. 육칠년 전부터인가 소프트웨어와의 연결점이 드러나고 실무에 적용을 시작하던 중 이 책을 만났는데, 그 때의 놀라움과 환희란! 방금 세어보니 서가에 꽂혀있거나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도요타 관련 서적이 50권 남짓 하다. 이 책도 당당히 그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사실 이 책은 특별대우를 받아서 책상 근처에서 서식한다.
그 강력함과 즐거움은 어디에서 올까? 바꿔 말해, 도요타 방식, 린 방식의 핵심이 무엇인가?
도요타 생산 방식의 아버지 중 한사람인 오노 다이이치는 직원들의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을 촉구하며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한 달 동안 표준을 바꾸지 않으면 회사에서 돈을 훔치고 있는 것이다." 명백히 도요타의 표준은 따르라고 있는 것이 아니고 개선하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회사는 도요타의 표준을 따르려고만 한다. 도요타 방식의 초보들은 도요타 방식이 뭐냐는 질문에 ‘재고를 없애는 것’이라고 답한다고 한다. 칸반, 포카요케, 안돈 등의 널리 알려진 기법들을 언급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고수들은 ‘끊임없이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것’이라고 답한다고 한다. 실제로 도요타 방식 도입에 실패한 회사들은 그 철학적 수용보다 형식적이고 외형적인 수용에 집중했다. 칸반 방식이 눈에 띄네. 저 인프라를 도입하면 성공하겠지? 많은 회사들이 이런 식으로 도요타 방식을 베끼려고 노력했지만 대부분 실패했다.
도요타에서 1년간 구현되는 개선 아이디어 개수는 일백만 개라고 한다. 제안되는 아이디어 개수가 아님에 주의하자. 하루에 3000개의 개선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된다. 동종 업계의 10배에서 1000배 수준이라고 한다. 칸반 시스템을 얼마를 들여 도입 하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도요타 방식의 핵심은 문제를 빨리 드러내고 계속 개선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문제를 드러내는가?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한다(예컨대 재고를 줄여서 흐름이 민첩하고 슬림해지도록 한다). 그러면 문제가 발생할 때 쉽게 알 수 있다. 깨지기 쉬운 것(fragile)이 애자일(agile)한 것이다. 도요타는 이런 식으로 문제 노출이 쉬워지게 하고 끊임없이 개선과 문제 해결을 해나간다.
LSD에는 중요한 아이디어의 씨앗이 많이 들어있다. 독자가 자신의 토양에 옮겨 심으면 그 땅에 알맞은 꽃과 열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좋은 점은, 저자가 그런 씨앗들을 독선적으로 제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도구상자(Toolkit)라고 표현한다. 여러분들의 도구상자에(거기에 무엇이 들어있었건 간에) 몇 가지 쌔끈한 도구를 추가한다고 상상해 보자.
이 책을 보고 나면 더 이상 도요타에 관련된 책들이 나랑 관련 없는 책으로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식스 시그마나, 린-식스 시그마, TRIZ, 제약조건이론 등으로 관심이 확장될 수도 있다. 관심을 확장시키고 연결시켜주는 좋은 책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아닌 사람도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책이 한 권 더(다른 한 권은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이다) 나온 셈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이야기들을 좀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 감수의 글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정지웅(오픈마루, http://humbleprogrammer.net/blog/)
왜 소프트웨어 개발은 복잡할까요? 아마도 그것은 본질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프트웨어의 속성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변화 자체에 대응하고자 한 것이 애자일 방법론입니다. 이 책은 그 애자일 방법론에 제조업계의 혁신으로 불리는 린-원칙의 베스트 프랙티스들을 접목한 실천서입니다. 실천서라는 말 그대로, 이 책은 원칙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생각의 씨앗들을 실천도구로써 제공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개념을 깊게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개발뿐만이 아닌 경영전반의 다양한 관점에서 변화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이 가져다준 새로운 관점의 사고들을 접하면서, 결국 변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제 자신의 굳어진 사고 탓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닫힌 사고를 자극하는 22가지 도구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도 이 도구들과 함께 닫힌 사고를 깨뜨릴 수 있는 경험, 변화라는 질문에 스스로의 답을 구해가는 그 즐거운 경험에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주영(LG전자 생산연구원, http://feeds.feedburner.com/jooyunghan)
저자들의 풍부한 경험이 묻어나는 사례들이 주옥과 같다. 중요한 개념마다 관련 에피소드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가끔은 마치 내 이야기 같아 얼굴이 붉어지기도 한다. 혹은 당장 책을 내려놓고 회의를 소집해서 뭔가 변화를 꾀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돌아보면 얼마나 많은 낭비를 지나쳤는지, 혹은 알면서도 애써 무시해왔는지 모른다.
'린'은 한 마디로 낭비제거다. 무엇이 낭비인지 찾아내고, 낭비를 제거하는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속도라는 덤을 얻을 수 있다.
또 하나 지나칠 수 없는 것은 에피소드들에서 저자들이 문제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5 why '를 통해 본질에 접근해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훌륭한 본보기이다.


심 우곤(LG전자 생산연구원, http://www.wgshim.com/tt/)
렉서스의 신화로, 세계 자동차 업계에 기린아로 엄청난 경쟁력과 성장력을 가지고 있는 도요타! 낭비제거와 끊임없는 개선을 통해 이룬 경영/생산방식은 많은 기업들이 벤치마킹하고 있다. 포펜딕(Poppendieck) 부부는 도요타의 "린 생산방식"을 소프트웨어 개발에 접목시켜 이 책을 내놓았다. 신선한 접근이 아닐 수 없다.
"린 생산방식"에서의 '일곱 가지 낭비'를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제거한다는 전제로부터,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22가지 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가슴과 무릎을 탁 칠만한 깨우침과 저자의 통찰력은 우리가 당연하다고 무저항적으로 수긍해 왔던 것들을 하나씩 해체하는 사고의 확장을 경험하게 해 줄 것이다. 개발자뿐만 아니라 관리자와 경영자도 함께 읽어보아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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