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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표준 라이브러리 확장

C++ 표준 라이브러리 확장

: 튜토리얼 및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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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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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624쪽 | 187*257*35mm
ISBN13 9788955508697
ISBN10 895550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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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Pete Becker
라이브러리 설계 및 구현을 전문으로 하는 독립 컨설턴트이다. 이전에는 Dinkumware, Ltd.에서 일하면서 TR1 라이브러리의 모든 측면에 대한 기술 문서를 작성하고 구현을 완성했다. ISO C++ 표준 위원회의 창립 시기부터 위원회의 일원이었으며, 현재 C++0x를 위한 프로젝트 편집자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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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C++의 미래를 결정할 차기 C++ 표준이 차츰 모습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차기 C++ 표준을 흔히 C++0x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표준 개정 작업을 2010년이 되기 전에 완료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입니다. x가 16진수일 수도 있다는 농담이 떠돈 적도 있었지만, 최근의 작업 진척 속도로 보아서 x는 10진수일 가능성이 큽니다. 큰 문제가 없는 한 새 C++ 표준은 적어도 2009년에는 발표될 것이며, 2009년은 그리 먼 미래가 아닙니다.
이 책은 C++ 표준 중 표준 라이브러리 부분에 추가될 것이 거의 확실한 TR1 라이브러리를 소개합니다. 책을 훑어보면(또는 저자의 머리말만 봐도) 알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요소들이 대거 포함되었습니다. 어쩌면 일부 요소들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 왔거나 Boost의 해당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온 독자도 있겠지만, 표준에 포함되었느냐 아니냐의 여부는 코드의 이식성과 가독성, 재사용성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냥 내가 만든 코드가 내 시스템에서 잘 작동하기만 하면 된다는 근시안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코드의 유지보수와 재사용에까지 관심을 가지는 C++ 프로그래머라면 TR1 라이브러리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독자의 기존 코드를 좀 더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클래스들과 함수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요소들을 사용하기 위해 2009년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저자의 머리말에 언급되어 있듯이 Dinkumware, Ltd.는 이미 TR1 라이브러리의 완전한 구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저렴한(사실은 완전히 공짜인) 방법을 찾는다면 g++과 Boost.TR1의 조합이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저는 Windows XP에서 gcc 4.1.2와 Boost 1.34.0을 포함한 커스텀 MinGW 빌드와 Dev-C++(IDE용)을 이용해서 책의 예제들 대다수를 성공적으로 컴파일하고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제 홈페이지 occam’s Razor1)에 정리해 두겠습니다.
참고로 이 번역서는 Addison-Wesley가 출판한 The C++ Standard Library Extensions: A Tutorial and Reference의 2006년 6월자 제1쇄를 번역한 것이며, 원서의 정오표2)를 마지막으로 반영한 것은 2007년 7월 초입니다. 원서 정오표에 아직 등록되지 않은 오타나 오류들도 TR1 문서를 참고해서 수정했으며, 일부 사소하지 않은 수정의 경우에는 역주로도 언급해 두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제 홈페이지 occam’s Razor에 이 책에 대한 추가적인 정오표와 새로 갱신된 내용을 담은 페이지를 마련해 두겠습니다. 오류 보고나 책에 대한 의견도 환영합니다.
--- 역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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