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발렌틴 푸스터(Valentn Fuster)
심장병 전문의이자 뉴욕 마운트 시나이 병원 심혈관과 과장이며, 스페인 심혈관 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또 미국 심장협회와 세계 심장연맹 회장을 지냈다. 심혈관 사고의 원인에 관한 연구로 1996년에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왕자’ 상을 수상했고, 2011년 5월에는 심혈관 연구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인스티튜트 데 프랑스'가 주는 ‘과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심장병 기관 네 군데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한 유일한 학자이며, 아스피린이 동맥에서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예방해준다는 사실을 입증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심장병학과 연구에 관한 책인 《건강학》, 《과학과 생명》 등이 있다.
저자 : 루이스 로하스 마르코스(Luis Rojas Marcos)
미국 뉴욕에서 정신의학과 공중 보건을 전공했다. 현재 뉴욕 대학교의 정신과 교수이며, 뉴욕 의학회 회원이다. 주요 저서로는 《깨진 부부》, 《폭력의 씨앗》, 《우리의 행복》, 《낙관주의의 힘》, 《자존감과 공존》 등이 있다.
저자 : 엠마 레베르테르(Emma Reverter)
저널리스트 겸 작가로, 이 책의 공동 저자로 참여하였다.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통역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제회의 통역사 및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자살한 양말》, 《너와 함께 자란다》, 《인간과 뇌에 관한 과학적인 보고서》,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침대 밑 악어》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부속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다. 현재 미소의원 원장이며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십대답게 살아라》, 《사랑할 때 버려야 할 것들》, 《십대, 고수답게 싸워라》(공저), 《엇갈리는 사랑을 이어주는 사랑의 테라피》(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