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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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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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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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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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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2.4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4만자, 약 3.7만 단어, A4 약 71쪽?
ISBN13 9788967441661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행복한 자연육아를 위한 친절한 안내서
시작하기 전에/ 아이 넷을 건강하게 키운 노하우

제1장 당신의 아이는 신의 선물입니다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란?
육아와 치료는 다릅니다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약을 써서 키우는 것보다 자연치료가 정말 쉬울까?
아픈 것과 아파 보이는 것은 다릅니다.
씨앗은 터지고 깨져야 나무가 됩니다
아이들에게 알레르기와 아토피가 많은 진짜 이유
아픈 아이를 보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엄마들에게

제2장 부모가 최고의 의사다
아이가 열이 나면 무섭고 두려운가요?
의료의 덫, 검사 결과와 수치
오늘도 아이는 항생제를 달고 사나요?
아이 대신 아파주시면 안 될까요?
부모가 최고의 의사다
감기란 무엇인가?
비염에서 천식까지의 새로운 이해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 질환의 새로운 이해

제3장 아프면서 자라는 아이들
열은 저절로 내릴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비염과 중이염의 간단 대처법
편도선염의 가정요법
천식은 약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
구토의 종류별 대처법
난감한 복통, 어떻게 대처할까?
장염과 설사의 간단 해결법
아토피는 토해내야 낫는다
알레르기의 해소와 적응법
‘경끼’, 놀라지 마시고 이렇게 하세요.
신기하게 빨리 낫는 화상 응급조치법

제4장 병을 잘 이겨내는 튼튼한 아이로 키우려면
백신 설명서를 읽어보셨나요?
똑똑한 소화기 만들기는 이유기에 결정됩니다
각 단계별 이유식 노하우
이유식 재료별, 조리별 특징과 의미
소화 상태를 알 수 있는 월령별 대변 판독 기준
건강보조식품 먹이기,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자연육아로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답입니다
치료보다는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겠죠?
미생물과 일촌 맺기, 꼭 필요합니다
건강한 자연육아를 위한 대원칙
의사 노릇 30년, 엄마 노릇 27년의 결론

에필로그/ 여러분을 안아키로 초대합니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약이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라면 일정 기간 복용했을 때 더 건강해져야 옳겠죠? 그런데 처음에는 약을 하나 먹기 시작했는데 점점 그 양이 늘어난다면 이건 약을 먹어서 병이 늘어나는 것 아닌가요? 병을 죽이는 것과 나를 살리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병을 죽이는 게 목표라면 점점 더 독한 약이 필요할 것이고 나를 살리는 데 목표를 둔다면 독한 약보다는, 약물중독보다는 면역력을 기르는 데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란?」

아이가 열이 나면 엄마들은 이게 무슨 병의 시작이 아닐까 싶어 고민합니다. 열경기일까, 폐렴일까, 가와사키병일까, 뇌수막염일까 아니면 자신이 모르는 무서운 병일까 등등 온갖 겁나는 상상을 많이 합니다. 엄마들이 아는 병의 범위 안에서 대책이 안 서는 병들만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답을 내리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운 나머지 병원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 「아이가 열이 나면 무섭고 두려운가요?」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어느 때보다 많은 요즘입니다. 아이 아토피로 엄마 아빠는 마음은 물론 몸도 고생하고 돈도 많이 쓰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유전이라는 말을 들으면 자책감이 심해지고, 환경 문제 얘기가 나오면 지구 환경을 다 바꾸거나 아프리카로 이사 가야 할 판이니 치료법이 없다는 말처럼 들리고, 먹거리 문제 얘기가 나오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기 전에는 답이 없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의 새로운 이해」

이 모든 불리한 독소를 포함하고 있는데도 여러분은 아이를 위해 백신 접종을 하겠습니까? 예방 가능성보다 부작용 가능성이 훨씬 크고, 방부제라는 이름으로 각종 독소가 함유된 백신을 말입니다. 대표적인 방부제가 수은이고 페놀, 비소 같은 독극물은 물론 환경호르몬의 대표 물질인 포르말린까지. 게다가 중금속인 알루미늄 등 비전문가도 들으면 깜짝 놀랄 중금속과 독소가 든 백신을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어떻게 접종할 수 있습니까? --- 「백신 설명서를 읽어보셨나요?」

제가 제 아이들을 약 안 쓰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전통 발효식 덕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엄마 노릇 27년의 결론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는,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집집마다 다시 장독대를 만들고, 장을 담고, 발효식을 열심히 먹고 먹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내 가족을 약물의존증 환자 또는 약물중독자로 만들지 않고 마음 편히 의료 기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의사 노릇 30년, 엄마 노릇 27년의 결론」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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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노릇 30년, 엄마 노릇 27년의 노하우
30년 경력의 베테랑 한의사가 감기에서 아토피까지 약 안 쓰고 아이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자연육아 안내서. 오랜 진료 경험과 네 아들을 약 없이 키운 노하우를 통해 각종 질환을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약도 분명히 문명의 이기 중 하나인데 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일까?
“지금은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가 약물로 인한 이익보다 더 커졌기 때문입니다. 약이라는 달콤하고 위로가 되는 이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약물중독이 되었다는 걸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다 어느 날 항생제가 듣지 않습니다, 라는 선고를 받고 나서야 지난날 사소한 증상에도 쉽게 사용한 약물을 떠올리며 후회하지만 이미 답은 없는 상황이죠.”

자연치유와 자연육아로 내 아이를 건강하게!
저자는 이런 약물 오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연육아를 강조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 몸속에 자연치유력이라는 보이지 않는 기능의 씨앗을 품고 태어나는데 여러 가지 약물과 과잉 치료 및 검사들이 자연치유력의 씨앗이 발아하기도 전에 콱 눌러버린다는 것.
“자연치유력을 일깨우는 것, 병을 만나도 좀 더 제대로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자연육아입니다. 아이들은 아픈 것이 아니라 사실은 성장 중의 통과의례를 치르고 있을 뿐입니다. 병을 앓으면서 아이들은 병을 이기는 방법을 배웁니다.”
저자는 ‘자연육아란 무농약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일과 같다’ 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믿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결과는 정직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밝힌다. 이 책은 해열에서부터 비염, 복통, 설사,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에 이르기까지 약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가정요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더욱이 여러 자연육아법을 주장하는 책들처럼 엄마의 지극정성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효과적인 결과를 얻는 방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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